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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英, 브렉시트 협상 공식 개시…“이혼 먼저” 합의
-‘先 탈퇴 조건·後 미래 관계’ 협상-양측 거주 국민 권리·이혼합의금·아일랜드 국경 문제 논의유럽연합(EU)과 영국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에서 ‘이혼’을 먼저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영국의 EU 탈퇴 조건 협상과 양측의 미래 관계 협상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영국이 한발 물러나 ‘선(先) 탈퇴...
2017.06.20 09:41
러시아 “미군 전투기, 공격 표적으로 간주하겠다” 선전포고
-전날 미군의 시리아 전폭기 격추에 강력 반발 -미국 “통신노선 복구 노력 중…대화 이어갈 것” 러시아가 시리아 상공에서 미국 주도의 국제동맹군 전투기를 발견할 경우 공격 표적으로 삼겠다고 19일(현지시간) 선전포고했다. 미군이 전날 시리아 정부군 전투기를 격추시킨 데 대한 반발 조치다. 아울러 시리아 작전 중 ...
2017.06.20 09:16
“내가 탈세?” 스페인에 화난 호날두…레알 떠나 맨유行 솔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스페인 세금당국에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와 영국 등 복수의 스포츠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스...
2017.06.20 08:36
美 백인경찰, 흑인 임산부 사살 논란
[헤럴드경제=이슈섹션]미국 북서부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백인 경찰관 두 명이 흉기를 든 흑인 임산부를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9일(현지시간) 시애틀 타임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가족에 의해 찰리나 라일(30)로 신원이 확인된 흑인 여성은 전날 911 강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사살됐다.시애틀 경찰국(...
2017.06.20 08:07
트럼프, 웜비어 사망에 “北 정권 잔혹행위 규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됐다 최근 송환된 오토 웜비어(22)가 사망한 데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19일(현지시간) 백악관 대변인이 발표한 공식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와 나는 오토 웜비어의 가족을 깊이 애도한다”며 “부모에게 인생의 전성기 아이를 잃는 것만큼 비극적인 일은 없다”고...
2017.06.20 07:16
파리 샹제리제 번화가, 승용차 경찰차 돌진…“폭발물 실렸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프랑스 파리 최대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에서 괴한이 승용차를 경찰차량에 돌진시키는 사건이 벌어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차량에는 폭발물이 실려있었으며, 테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19일 오후(현지시간) 샹젤리제 거리에서 차량 한 대가 정차돼 있던 경찰...
2017.06.20 06:50
‘北서 코마 송환’ 오토 웜비어 사망…“끔찍한 고문 때문”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가 최근 코마 상태로 송환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가 19일(현지시간) 숨졌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AP통신과 AFP통신은 19일(현지시간) 웜비어의 가족들을 성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웜비어 가족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의 아들 오토 웜비어가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2017.06.20 06:14
런던 화재 참사 사망자·실종자 79명…2차대전 후 英 최악 참사
[헤럴드경제] 14일(현지시간) 새벽 발생한 영국 런던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로 모두 79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이번 화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에서 일어난 최악의 화재 참사로 기록된다.런던경찰청 스튜어트 쿤 국장은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79명이 사망했거나 사망한 ...
2017.06.19 22:48
“엄마가 더 좋아”…미국인, ‘어머니의 날’ 더 비싼 선물
-일본도 어머니의 날 더 챙겨-한국은 아버지 선물에 더 투자 미국인들은 아버지의 날(Father‘s Day)보다 어머니의 날(Mother’s Day)에 더 비싼 선물을 구입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5월 8일을 어버이의 날로 지정해 부모를 같은 날 기념하는 한국과 달리, 미국은 각각을 따로 기념한다. 어머니의 날은 5월 두번째 일요일, 아...
2017.06.19 16:03
지난해 세계 난민 6560만명…30만명 증가
지난해 세계 난민, 망명신청자, 국내실향민 수가 6560만명으로 집계됐다.유엔난민기구(UNHCR)가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강제로 고향을 떠난 난민 등의 수가 전년보다 30만명 가량 증가했다고 AP통신, BBC 등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수단 분쟁 등이 난민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사진=게티이미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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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나올 것 같은 동네 폐건물…“장기적 통합 관리 고민해야” [부동산360]
지역 곳곳에서 폐건축물들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주도 선도사업에 선정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40곳 중 정비가 완료된 비율은 20%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 우려, 파급효과 등에 따라 선도사업지가 돼도 여러 이해관계자가 얽혀있어 사업 진척이 더딘 모양새다. 공사 재개를 통해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등으로 준공된 현장들도 있지만 사업지 대다수가 관계기관 협의, 예산 투입 측면에서 현실적 어려움이 크다는 게 현장의 전언이다. 인구 감소, 공사비 분쟁 등으로 이런 방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