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지은지 6개월만에 '와르르'.. 중국 ‘두부 경기장’ 논란
중국에서 완공된지 6개월된 종합경기장이 무너져 ‘두부건축’(豆腐建築)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08년 쓰촨성 지진 참사 당시 학교 건물이 쉽게 무너져 피해가 커진 것을 계기로 ‘두부처럼 쉽게 무너진다’는 뜻으로 부실 건축물을 두부에 빗대고 있다.7일 중국과 홍콩 언론에 따르면 10억위안(1700억원)을 들여...
2011.01.07 15:34
여대생, 자신의 누드사진전 열어
올해 19살인 중국 베이징(北京)의 명문대 여대생이 교내에서 자신의 누드사진전을 열어 논란이 일고 있다. 런민대학(人民大学) 미술과에서 시각표현을 전공하는 쓰쯔쯔(苏紫紫ㆍ예명)양이 최근 예술학원 전시회장서 자신의 개인 누드사진전을 열었다고 중국 신징바오(新京报)가 보도했다.전시회장에는 자신의 일상생활 사진...
2011.01.07 14:07
홍콩 갑부들, 지난해 290억 달러 더 벌었다
지난해 중국의 경제부흥에 힘입어 홍콩 갑부 40인의 총 자산이 약 290억 달러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6일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홍콩 부호 40인 명단에 따르면, 이들의 총 자산은 1640억 달러로 지난해 1350억 달러에서 290억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1780억 달러보다는 다소 ...
2011.01.07 13:01
170억 저택에 공짜로 사는 청년...비결은?
수백억원 짜리 저택들이 밀집한 영국 런던의 한 부촌에서 170억 원을 호가하는 호화 저택에 ‘무일푼’으로 거주하는 젊은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메일 온라인판이 보도한 주인공은 발트해 연안 라트비아 출신의 제이슨 루딕(21)이라는 청년. 라트비아에서 직장을 구하느라 애를 먹던 루딕은 영국에서 ‘스쿼터...
2011.01.07 12:54
메릴랜드주 폭탄 테러...워싱턴 국제공항 폐쇄...美 새해부터 테러공포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 인접한 메릴랜드 주(州)의 주정부 건물 2곳에서 6일 소포 폭탄이 폭발해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이와 함께 워싱턴의 덜레스 국제공항에서도 의심스러운 화물이 발견돼 공항 터미널이 부분폐쇄되는 등 새해 벽두부터 워싱턴 지역이 테러 공포에 사로잡혔다.이날 첫 번째 소포 폭발은 메릴랜...
2011.01.07 11:53
상무장관 역임·월가 인맥 탄탄…오바마 ‘親재계 행보’ 신호탄
서머스 후임엔 스펄링 유력6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새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윌리엄 데일리 JP모건체이스 중서부지역담당 회장을 지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데일리 발탁으로 재계와의 화해를 적극 시도하는 한편,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겠다는 메시지를 던졌다.시카고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한 람 이매뉴얼의 뒤를 잇게...
2011.01.07 11:53
中·브라질 ‘인플레 잡기’ 비상
中 추가 금리인상 시사브라질 지준율 인상 단행중국과 브라질이 인플레이션과 자국 통화가치 절상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지준율과 금리 인상 등 긴축 조치와 함께 핫머니 규제조치를 잇달아 단행한다.7일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 신문사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은 올해 물가안정을 거시 조절 정책의 최우선 ...
2011.01.07 11:52
美 3월에 국가부도?
티머시“ 정부 부채 위험수위”의회에 채무한도 상향 촉구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오는 3월 미국 정부의 부채가 한도를 초과해 사상 초유의 국가 부도사태에 빠질 수 있다며 미 의회에 채무한도를 상향해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해 미 의회가 연방정부 채무한도를 12조4000억달러에서 14조3000억달러로 상향했지만 ...
2011.01.07 11:52
빚더미 앉은 미국 ‘軍살빼기’ 박차
“5년간 국방비 780억弗 삭감”게이츠 국방장관 밝혀9·11테러 이후 첫 감축공화당 벌써부터 반대아프간엔 1400명 증파추가 감축 쉽지 않을듯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미국이 국방 예산도 대폭 삭감하기로 했다.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6일 기자회견에서 “백악관이 향후 5년간 국방 예산 780억달...
2011.01.07 11:52
女대생, 학교에서 자신의 누드사진전 열어 ‘논란’
올해 19살인 중국 베이징(北京)의 명문대 여대생이 교내에서 자신의 누드사진전을 열어 논란이 일고 있다. 런민대학(人民大学) 미술과에서 시각표현을 전공하는 쓰쯔쯔(苏紫紫ㆍ예명)양이 최근 예술학원 전시회장서 자신의 개인 누드사진전을 열었다고 중국 신징바오(新京报)가 보도했다.전시회장에는 자신의 일상생활 사진...
2011.01.07 11:37
13621
13622
13623
13624
13625
13626
13627
13628
13629
136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