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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석사이상 고학력자, 여성이 남성 앞질러"
미국에서 석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고학력자 가운데 여성의 숫자가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여성 고학력자가 남성을 첫 추월했다. 외신들은 26일 공개된 2010센서스 자료를 인용, 미국에서 25세 이상의 성인 가운데 석사 또는 그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여성이 1060만명으로 집계돼 1050만명의 남성을 앞질렀다고 전했다...
2011.04.27 07:19
여왕이 쓰는 우산, 얼마나 특별할까?
여왕이 사용하는 우산은 일반 우산과 많이 다를까?사진에서 보는 우산은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비 오는 날 밖에 나갈 때 즐겨 사용하는 우산이다.이 제품은 여왕에게 납품할 수 있는 왕실 조달 허가증을 지닌 풀톤社(Fulton Company Limited)에서 공급하는 것으로, 풀톤은 여왕의 모친을 위한 왕실 조달 허가증도 보...
2011.04.27 00:28
낙태 예방법? 女고생에 ‘무료 피임쿠폰’ 지급 논란
프랑스 파리 일원 수도권 광역자치단체들이 26일 청소년들의 원하지 않는 임신을 막기 위해 여고생들을 상대로 무료 피임쿠폰 발급을 시작했으나 이 정책이 부모들이 배제된 채 추진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고 르 파리지앵 신문 등 프랑스 언론이 26일 보도했다.일드프랑스 의회의 사회당 소속 장-폴 위숑 의장은 이날 오...
2011.04.27 00:16
아이폰 위치정보 수집 논란 베일 벗나
미국 내 아이폰 고객들이 프라이버시 침해 등을 이유로 애플 사에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미국 의회가 조사에 들어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25일 미 하원 에너지·통상위원회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애플, 구글 등의 경영진 앞으로 위치정보 수집에 대해 질의서가 담긴 서한이 ...
2011.04.26 21:12
위키리크스 “관타나모 석방자 최소 10명은 다시 테러 가담”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입수한 779명의 관타나모 수용소 구금자에 대한 미군 당국의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관타나모 기지에서 다른 곳으로 이송된 600명의 수감자 가운데 최소한 160명은 ‘매우 위험’하며 석방이 되면 ‘위협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미 공영라디오 방송 NPR이 26일 보도했다. 이...
2011.04.26 20:26
"프랑스 어린이 200만명 가난 허덕여"
프랑스에서 어린이 200만명이 빈곤 속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유럽1 라디오방송 인터넷판이 26일 아동담당관 도미니크 베르시니의 말을 인용, 한 달에 700-900유로의 수입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800만명에 이른다면서 이같이 전했다.베르시니는 지난 5년 간 가뜩이나 청소년 자살 기도율이 높은 프랑스...
2011.04.26 17:53
印尼에 ‘규모 6.3’ 강진...쓰나미 경보없어
26일 오후 1시39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지역 인근 해상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인도네시아 지질기상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은 자바섬 중부의 찔라짭에서 남서쪽으로 120㎞ 떨어진 지점의 해저 24㎞에서 발생했다.이어 오후 2시24분께도 비슷한 지역에서 규모 5.0의...
2011.04.26 17:40
“‘평민 신부’ 케이트, 다이애너와 다른 길 갈 것” 英왕실 전기작가
‘로열 웨딩’을 코앞에 두고 영국 전역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 가운데 신부인 케이트 미들턴의 왕실 생활이 순탄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랑 윌리엄 왕자의 어머니인 故다이애너 왕세자비의 왕실생활이 이혼과 비극적 교통사고로 얼룩졌던 것을 지켜봤던 영국인들은 새신부 미들턴의 환한 미소가 혹여 빛을 잃게 ...
2011.04.26 17:12
42세 리옌훙, 중국 최고 부자 등극
42세의 리옌훙 바이두(百度) 회장이 포브스 중문판이 선정한 ‘2011년 전세계 중국인 부호 순위’에서 중국 본토의 최고 부호에 올랐다. 포브스 중문판은 중국 본토, 홍콩, 대만, 미국 등 전세계에 분포한 중국인 부호 리스트를 처음 발표했다. 중국 본토에서는 리옌훙 회장이 자산 규모 94억달러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
2011.04.26 17:11
“체르노빌, 히로시마 원폭 500개 맞먹는 피해”
20세기 최악의 원전 사고로 기록된 체르노빌 사고가 히로시마 원폭 500개와 맞먹는다는 지적이 나왔다.26일 참사 25주년 맞아 열린 체르노빌 추모 행사에서 러시아 정교회 키릴 총대주교는 추도사를 통해 “(전시가 아닌) 평시에 일어난 사고 가운데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비교할 만한 참사를 인류는 알지 못한다”며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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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영상] 4억 집이 2억 됐다…그림 같은 양평 단독주택 무슨일이?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회복세에 경매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서울 아파트뿐 아니라 수도권 외곽에 나온 비아파트 물건도 가격 경쟁력 등이 있다면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을지 주목된다. 최근 경기 양평군에는 최저 입찰가 2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이 나왔는데, 비교적 신축인데다 권리관계도 깨끗해 저가 매수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은 향후 2회차 경매에 최저 입찰가 2억7890만원에 나오게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