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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300만명 굶주리는데’…무가베, 생일잔치에만 무려 12억원
36년째 짐바브웨를 철권통치 중인 세계 최고령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최악의 가뭄 사태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초호화 생일잔치를 준비해 비난을 받고 있다.AP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무가베 대통령의 92세 생일인 21일(현지시간) 국영 신문 선데이메일은 16면짜리 특별 증보판을 내고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 독...
2016.02.22 09:38
‘류스위호’ 출범 따른 중국 증시 변화는?…구조적 변화에 초점
중국 정부가 류스위 중국농업은행 이사장을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 신임 주석으로 임명하면서 ‘류스위호’ 출범에 따른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과 중국 지도부의 바람과 같이 강세장, 증시 안정, 투기가 아닌 자금 조달처로서의 주식 시장을 자리잡게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류 신임 주석은 주식 시장이 투기...
2016.02.22 09:24
美 총격 사건 기아차 대리점에서 발생…범인 우버 기사, 총격 도중 승객 태우기도
미국에서 우버 기사의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여섯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현장 가운데 한곳은 기아차 대리점인 것으로 나타났다.20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州) 캘러머주에서 ‘묻지마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인 제이슨 댈턴(45)은 자동차공유서비스인 우버의 운전기사였다.댈턴은 이날 오후 6시...
2016.02.22 09:23
빚더미에 깔린 중국… “성장률 짓누를 것”
중국 부채 규모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면서 버블 붕괴에 위험에 대해 전문가들이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블룸버그는 21일(현지시간) 이코노미스트 12명을 대상으로 중국 부채 문제 전망을 조사한 결과, 12명 중 7명이 중국 부채가 2019년쯤 최고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다. 4명은 2020년 또는 그 이후 정...
2016.02.22 09:18
존슨 런던 시장은 등지고 vs 재계총수는 ‘브렉시트 NO’…꼬여만가는 브렉시트 셈법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해서는 안 된다고 호소하고 있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특히 캐머런 총리의 정치적 동지이며, 영국 국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이 “영국이 EU를 탈퇴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캐머런 총리의 브렉시트 셈...
2016.02.22 09:02
‘선거는 돈으로 하는 게 아냐’… 美 공화당 가성비 1위는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득표 당 선거운동비용을 따져본 결과, 도널드 트럼프가 가장 적은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벤 카슨은 가장 많은 비용을 쓰고도 꼴찌를 면치 못했다.현재까지 경선이 치러진 아이오와, 뉴햄프셔, 사우스캐롤라이나 3곳에서의 득표수를 바탕으로 1표 당 선거운동비용을 계산한 결과 이같...
2016.02.22 08:52
‘과반의 벽’ 못뚫은 트럼프 vs 돈ㆍ조직 등 업은 루비오…美 공화당 2파전으로 굳어지나
미국 공화당이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공화당의 텃밭으로 여겨지는 남부 첫 경선에서 마저 천방지축 뉴요커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게 내주면서 공화당의 셈법도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트럼프가 압도적인 표차로 승기를 잡으면서 공화당으로선 ‘트럼프 대세론’을 끌어안을지 말지를 결정해야 할 판이다. 하지만 트럼프...
2016.02.22 08:50
“쓰러질것 같아 죄송” 기상캐스터, 사과 후 실신 '깜짝'
[헤럴드경제]영국의 한 기상캐스터가 방송중 “쓰러질것 같다”라며 사과한 후 갑자기 실신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21일 (현지시각) 영국 매트로는 BBC방송의 기상캐스터인 레이첼 맥클리의 방송사고 소식을 전했다. 레이첼은 지난 19일 날씨를 전하던 중 “정말 미안합니다. 제가 쓰러질것 같아요” 라는 말을 남긴후 ...
2016.02.22 08:48
손발이 나무껍질처럼 계속 자라…나무인간男
[헤럴드경제] 이른바 ‘나무인간병’에 걸린 20대 남성의 다행스럽게도 수술을 받게 됐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있는 다카의과대학병원은 현지시간 20일 오전 11시부터 두 시간여 동안 의사 9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아불 바잔다르(26)의 첫 번째 수술을 했다고 다카트리뷴 인터넷판과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병원의...
2016.02.22 08:14
‘전화로 남자 꼬신다’…미혼女 휴대폰 금지법, 황당
[헤럴드경제] 전화 통화를 통해 ‘남자들을 유혹한다’는 황당한 이유로 인도 한 마을에서 미혼여성들의 휴대폰 사용이 금지됐다.최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州) 수라즈마을은 휴대전화를 소지하거나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는 십대 여성들과 미혼 여성들에게 2100루피 (약 3만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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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2000만원씩 이체하는 그들…초고가 월세 청담서도 나왔다[부동산360]
전월세 시장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에서 초고가 월세도 흔해지고 있다. 초고가 월세가 자주 등장했던 성수동, 한남동에 이어 최근 청담동에서도 2000만원대 월세가 등장했다. 19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린든그로브 전용 203㎡는 지난달 5일 보증금 5억원에 월세 2080만원으로 신규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은 2022년 10월 보증금 5억원, 월세 18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는데, 2년 사이 월세가 280만원이나 뛴 셈이다. 청담린든그로브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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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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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