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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애호가’ 버핏, 펩시 인수에 눈독?
-크레디트사이츠 “버핏의 크래프트 하인즈, 펩시 인수 가능성” 코카콜라 애호가로 알려진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코카콜라의 라이벌 펩시 인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2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크레디트사이츠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대주주로 있는 미국 식품업체 크래프...
2017.11.23 15:40
‘경영난’ 도시바, 눈물의 허리띠 졸라매기
-TV프로그램 스폰서 종료-‘상징적’ 타임스퀘어 광고도 철수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본 도시바(東芝)가 불필요한 비용 줄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23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시바는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사자에상’(후지TV 계열)과 드라마 ‘일요극장’(TBS 계열) 프로그램 스폰서를 내년...
2017.11.23 15:18
“싼값에 취하자”…日 ‘고알콜’ 제3맥주 인기
일본 ‘제3맥주’(맥아 대신 옥수수ㆍ대두 등을 원료로 한 맥주) 시장에서 알콜도수 높은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이를 “싸게 취할 수 있으면서도 질 좋은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했다. 일본에서는 맥아 비율에 따라 주세를 차등 적용해 제3맥주의 주세가...
2017.11.23 14:35
143억원 파워볼로또 당첨자 수색 나선 주민 2500명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꼭꼭 숨은 143억원 로또 당첨자를 찾기위해 주민 2500여 명이 수색(?)에 나섰다. 뉴질랜드 북섬 웰링턴 부근의 그레이타운에서 파워볼 로또를 사간 사람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이 행운의 주인공을 찾아내려는 은밀하고도 치열한 ‘눈치 게임’이 주민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3일 전...
2017.11.23 14:28
‘스카이프’앱스토어서 차단…中 인터넷 ‘죽의 장막’점입가경
페이스북·구글 이어 막아‘인터넷 차르’ 루웨이 낙마인터넷 통제 더 강화 신호중국이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에 이어 영상통화 및 메시징 앱 ‘스카이프’도 차단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인터넷 총괄자인 루웨이(魯) 중앙판공실 부부장이 개인적 비리와 함께 인터넷 통제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이유로 낙마한 것으로 전...
2017.11.23 12:01
700개로 급증…中 국제학교 설립 붐
농촌출신 대졸자 자녀 대안학교로부동산·IT기업 가세…5년새 증가세중국에서 국제학교 인기가 뜨겁다. 불과 5년 사이에 700개로 급증한 가운데, 수익을 노리고 부동산 및 IT 기업이 뛰어들면서 이같은 증가세가 계속될 전망이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외국인 전용 국제학교는 위축된 반면...
2017.11.23 12:00
JP모건 CEO “트럼프 단임에 베팅하겠다”
“민주당 적합한 후보 내놔야 할것”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재선 성공 가능성을 낮게 전망했다. 22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 등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이날 시카고 경제인 클럽 주최 오찬 회동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내 추측이 더 나을...
2017.11.23 12:00
“새로운 민주주의 시작”…음난가그와, 24일 대통령 취임
내년 9월 예정된 대선 전까지짐바브웨 임시 대통령직 수행‘짐바브웨의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93) 전 대통령으로부터 해임당한 뒤 국외로 도피했던 에머슨 음난가그와(75) 전 부통령이 귀국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전격 사임한 무가베의 뒤를 이어 짐바브웨의 새 임시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음난가그와는 짐바브웨를 “...
2017.11.23 12:00
트럼프, 재임 기간 주말 4분의 3 개인별장서 보내
-45회 주말 중 34회 별장서 보내…마라라고 8회·베드민스터 10회-USA투데이 “백악관 경호국에 부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임 기간 주말 중 4분의 3을 개인 별장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미 일간 USA투데이는 이번 추수감사절 휴가를 포함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 이후 약 10개월간의 재임 기간 중 ...
2017.11.23 11:41
[자매지 코리아헤럴드 제공]What a mess (너무 지저분한 사람들)
Dear Annie: I hope you can settle a conflict I have with my boyfriend of almost nine years. One of his adult children has a wife and two children. He wants them to go on vacations with us. 애니에게: 남자친구와의 근 9년 간의 갈등을 애니가 해결해 줬음 좋겠어요. 그의 자녀 중 하나가 아내와 두 자식이 있어...
2017.11.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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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