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北 사이버공격 더 정교해져…전 세계 위협
北해킹조직 ‘APT 37’, 정교함 높이고 공격 범위 확장라자루스 하부 조직 ‘미로·침묵·별똥 천리마’ 북한의 사이버 공격 능력이 더 정교해지면서 전 세계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이 사이버 보안업체들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사이버 보안업체 ‘파...
2018.02.21 10:26
“美, 빚더미에 올라앉아 최대 채권국 中과 싸운다”
트럼프 무역전쟁에 자국내 우려 잇따라 미국, 재정적자 확대로 차입 필요중국이 국채 매입 줄일 경우 금리 상승 우려 “미국은 최대 채권자와 싸우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자국의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한 중국과 무역 분쟁을 벌이는 것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양국의 무역 갈등으로 중국이 미국의 국채 매...
2018.02.21 10:23
美 국무부 “펜스 부통령, 평창서 김여정 면담추진했으나 北이 취소”
미국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북한 대표단과 접촉하려고 했으나, 막판에 북측이 취소했다고 밝혔다.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펜스 부통령이 (북한대표단과의 만남)기회를 취할 준비가 돼있었다( Pence was ready to take this opportun...
2018.02.21 10:18
“더이상 시리아의 공포를 묘사할 단어가 없다”…적도 아도 없는 최악의 ‘학살전’
48시간 내 최소 250명 사망의약품·식량 물자부족 지속국제사회 휴전 촉구…CNN “대응 실패” “더는 시리아의 공포를 묘사할 단어가 없다. 모든 최상급 용어가 동원됐다.” 미국 CNN 방송은 시리아 수도 동쪽 반군 지역이 사흘째 시리아군의 무자비한 공습에 스러지고 있다며 20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했다. 터키정부의 공...
2018.02.21 10:17
시진핑, 주중미국대사와 극비 회동…G2 무역갈등 논의한 듯
習 주석, 브랜스테드 대사와 30년지기왕치산 前 서기, 류허 주임도 만나[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과 미국의 무역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테리 브랜스테드 주중 미국대사와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G2 무역 갈등의 불씨를 끄기 위해 시진핑 주석이 ‘프렌드십 카드’를 꺼...
2018.02.21 09:48
유엔 “시리아 반군지역 병원 6곳 폭격당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동쪽 반군 지역에 있는 병원 6곳이 지난 이틀 동안 폭격을 당했다고 20일(현지시간) 유엔이 밝혔다.파노스 뭄치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의 시리아 지역 담당 조정관은 “지난 48시간 동안 동(東)구타 지역의 6개 병원에 가해진 끔찍한 공격 소식으로 충격을 받고 괴롭다”고 말했다.사진...
2018.02.21 06:51
GM, 韓서 정부지원 압박ㆍ美선 3000억원 공장 투자
2846억원 투자…쉐보레 말리부 생산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캔자스주 공장에 약 3000억원을 투자한다고 AP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GM은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페어팩스 공장에 2억6500만 달러(약 2846억 원)를 투자한다. 이는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SUV) ‘캐딜락 XT4’를 생산하기 위한 것이...
2018.02.21 06:50
철강ㆍ알루미늄 관세폭탄...美 실직 부메랑 올 것
연계산업 가격 상승...제조업 해외로 이전부시정부 철강 고관세... 20만명 실직[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높은 ‘관세와 할당’을 부과하면 오히려 미국 내 일자리를 앗아갈 것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주장했다.WSJ은 19일 사설 ’미국 노동자를 벌주는 방법...
2018.02.20 16:38
루프트한자, 항로지도서 독도 표기 삭제…승객 항의 탓?
섬 명칭 표기 없이 공백으로… 독일 루프트한자 항공이 일본 하네다-독일 뮌헨 노선의 항공기 좌석에 비치된 영상ㆍ음향기기 속 항로를 나타내는 지도에서 ‘독도’ 표기를 삭제하기로 했다. 루프트한자 일본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운항을 시작한 하네다~뮌헨노선의 에어버스 A350-900기종의 항공기 좌석에 비치한...
2018.02.20 15:59
100년 역사 기타 명가 깁슨, 파산 위기 직면
말리·산타나가 애용…7월 자금상환 실패시 파산 우려 100년 역사의 기타 명가 깁슨(Gibson)이 파산 위기에 직면했다고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가 내슈빌포스트를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깁슨은 100여 년 전 미국 미시간에서 설립된 기타 제조업체로, 레스폴·에스지 등의 기타는 슬래시와 밥 말리, 카를로스 산타...
2018.02.20 15:45
6521
6522
6523
6524
6525
6526
6527
6528
6529
65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광규형 그동네 20억 육박 신고가…송도 집값도 꿈틀?[부동산360]
부동산 불장 이후 지난 2022년부터 집값이 급락한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집값이 다시 널뛰기를 하고 있다. 주요 단지의 대형 평형 위주로 직전 거래가격 대비 수억원씩 오른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전용 147㎡는 19억7000만원(22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평형 직전 거래가는 지난 1월 기록한 13억9000만원(7층)으로 6억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해당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