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이집트 첫 민선 대통령 무르시, 67세로 사망
간첩 혐의 재판 중 법정서 사망 이집트 근대 역사상 최초의 민선 대통령인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사진>이 17일(현지시간) 간첩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쓰러진 후 67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이집트 국영신문인 알아흐람은 무르시 전 대통령이 이날 팔레스타인의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와 접촉했다는 혐의로 카이...
2019.06.18 09:47
‘상속녀’·‘패션 아이콘’ 글로리아 밴더빌트 별세…향년 95세
패션디자이너·화가·사교계 명사…개인사 굴곡 미국 갑부 가문 밴더빌트가(家)의 ‘억만장자 상속녀’이자 ‘패션 아이콘’이었던 글로리아 밴더빌트가 17일(현지시간) 오전 뉴욕 맨해튼의 자택에서 향년 95세로 별세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19세기 후반 미국의 최대 부호였던 ...
2019.06.18 09:47
쓰촨성 또 강진 130여명 사상…인명피해 계속 늘듯
중국 서남부 쓰촨성 이빈(宜賓)시 창닝현에서 17일 오후 10시 55분(현지시간) 규모 6.0 지진이 발생해 이 지역에서만 최소 3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으며 인근 궁셴현에서도 3명이 목숨을 잃고 54명이 부상당하는 등 사상자가 130여명 규모로 늘어났다.18일 펑파이(澎湃)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2019.06.18 08:41
美 부호 가문 밴더빌트家 상속녀 글로리아 별세…향년 95세
미국의 대표적인 부호 가문 밴더빌트가(家)의 상속녀 글로리아 밴더빌트가 향년 95세를 일기로 17일(현지시간) 별세했다. 19세기 후반 당대 미국의 최대 부호였던 ‘철도왕’ 코르넬리우스 밴더빌트(1794~1877)의 5대손인 글로리아는 사교계를 주름잡았던 패션 디자이너 겸 화가ㆍ작가로서, 그리고 CNN방송의 간판...
2019.06.18 08:12
말레이시아서 ‘메탄올 가짜 술’ 마신 남성 6명 사망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말레이시아에서 메탄올이 들어있는 가짜 술을 마신 남성 6명이 숨지고, 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17일 일간 더 스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페낭섬 조지타운에서 현지인 2명과 미얀마인 3명, 인도인 1명 등 총 6명이 가짜 술을 마시고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또 다른 미얀마 남성 7명도 가짜...
2019.06.17 21:34
임기 4개월 남은 드라기 총재…‘유로존 위기’ 어떻게 하나
NYT “유로존에 대한 회의감 없애는 것이 후임자의 가장 큰 숙제” 오는 10월 유럽중앙은앵(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임기가 끝내는 가운데, 거듭된 유로존 해체 위기를 극복해 드라기 총재 이후 유로존의 앞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무역전쟁, 브렉시트, 유로존의 경제 침체 등 숱한 위기 상황 속에...
2019.06.17 18:54
우간다 이어 케냐도 ‘에볼라 비상’…환자 1명 격리치료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동아프리카 케냐에서 전염병 에볼라 감염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케냐 매체 데일리네이션과 영국 BBC방송은 17일(현지시간) 케냐 서부 케리초 지역의 한 병원에서 여성 환자 1명이 에볼라로 의심되는 증상으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환자는 두통, 고열...
2019.06.17 18:05
경찰부총장에 무차별 폭행, 간 큰 호주 10대들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부청장이 거리에서 10대 2명에서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17일 ABC뉴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30분께 호주 빅토리아주 주도 멜버른 한 기차역 인근에서 10대 남성 2명이 60세 남성을 공격, 머리에 손상을 입히고 갈비뼈 2대를 부러뜨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들은 사건 직후...
2019.06.17 16:48
중국, 홍콩서 50억위안 규모 국채 발행…유동성 조절나서
중앙은행 증권, 단기 시중 유동성 조절 수단역외시장서 위안화 절상 유도 중국 정부가 홍콩에서 50억 위안(약 8556억원) 규모의 국채를 발행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홍콩 역외 시장에서 위안화 절상을 유도하는 것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7일 신경보(新京報)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국무원의 비준을 얻어 오는 20일께...
2019.06.17 16:20
‘푸드 배달 앱’의 이면…불법이민자 노동 착취 논란
구직 절박함 악용…푸드 앱 회사들 “무관용 대처 나설 것” “자전거로 음식을 배달하는 것이 마약을 배달하면서 돈을 버는 것 보다 더 낫지 않나”(프랑스의 한 불법 이민자)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단히 레스토랑 음식을 배달받을 수 있는 이른바 ‘푸드 앱’ 시장이 성장...
2019.06.17 16:17
5721
5722
5723
5724
5725
5726
5727
5728
5729
57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통장에 한푼도 없는데 월세 어떡해…이런 방법이 있었다고? [부동산360]
#. 소상공인 A씨는 지난해부터 임대료 등을 카드로 납부하고 있다. 과거에는 현금이 부족할 때 임대인에 양해를 구했지만, 임대료 대납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약간의 수수료만 지불하면 임대인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A씨는 “월세랑 전기세 부담이 커 카드 납부를 하기 시작했다”면서 “앱에 있는 카드로 결제하면 돼서 편리하고, 수수료는 있지만 시간을 벌 수 있어서 유용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제 침체가 지속되며 가구의 현금유동성이 떨어지는 상황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