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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제진흥원, 4차산업 기반 '언택트 산업분야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청년을 신규 채용한 경북 언택트 산업분야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금을 지원하는 ‘언택트 산업분야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디지털 뉴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4차 산업 기반 언택트 산업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2021.01.25 08:00
김형순 해양에너지 사장, 한국학회공학회 회장 취임
"대기업 위주 관행서 벗어나 동반성장 비전 제시하겠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사장이 내년 1월부터 제52대 한국화학공학회 회장에 취임, 국내 화학공학 학계 및 산업계를 대표하는 학회를 이끌게 가게 됐다. 역대 한국화학공학회 회장에 지방 중견기업 CEO가 취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회장은...
2020.12.30 10:26
김덕모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장 “저널리즘 본령 회복에 앞장”
김덕모 신임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은 “언택트 뉴노멀 시대 새로운 매체 환경 변화에 조응하는 연구진작과 저널리즘의 본령을 회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디어의 정치편향성을 극복하고 언론의 독립성 확보와 저...
2020.12.29 10:36
호반건설 봉사단, 코로나도 막을 수 없는 따뜻함 나눔
- 올해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비대면 전환하고 사회 곳곳에서 나눔 펼쳐 [헤럴드경제]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10년 이상 꾸준한 봉사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올해는 매월 진행하던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
2020.12.26 09:00
호반건설, 하남시에 인재양성 위한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 호반건설, 지난 8일 하남시에 장학금 2000만원 전달 [헤럴드경제] 호반건설이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8일 장학금 2000만원을 하남시에 전달했다. 이날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호반건설 김명열 부사장, 호반건설 이진섭 상무, 호반사회공헌위원회 전승배 과장이 참석했다. 호반건설 김...
2020.12.10 17:29
고양시, ‘2020 신중년 생애 재설계 교육’ 과정 진행
5060에게 필요한 통합적 코칭프로그램으로 평가 고양시는 ㈜상상우리(대표 신철호)와 함께 ‘2020 고양시 신중년 생애 재설계 교육’ 과정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모집과 함께 진행 된 생애 재설계 교육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의 신중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인생 2막을 설...
2020.12.10 13:30
창립 40주년 맞는 금성백조, 지역과 함께하며 이웃돕기 쾌척
“금성백조는 대전과 대전시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과분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기 위해 오늘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한 금성백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의 철학 아래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사업, 지역 공익활동, 교...
2020.12.04 17:28
마스크 과태료도 안먹혔다…감성주점선 노마스크 댄스
‘마스크 의무화’ 유흥가 가봤더니 입장 줄 선 젊은층 마스크 미착용 종업원들도 턱스크·코스크 노래 나오자 마스크 벗고 춤추기도 전문가 “산발적 감염 위험 커 조심” “대기 줄 맞아요. 안에 (테이블이)다 차서 기다리셔야 돼요. 입장하시는 분들은 테이블 착석 시를 제외하고는 항...
2020.11.16 13:50
호반건설 문화재단, 경기지역아동에 1억원 규모 ‘문화나눔’
- 호반건설 문화재단, 올해도 광명과 안양 지역아동센터, 교육기관 등에 총 1만 1천여 장의 전시 초대권 전달 [헤럴드경제]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이 지역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호반건설그룹의 태성문화재단은 지난 16일 지역아동센터와 교육기관 등에 전시 초대권 1만 1천여 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초대권은 호반...
2020.10.23 16:38
마스크·고글 쓰고… ‘2021대입수능’원서접수 시작
2020.09.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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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