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대법 “결정적 증거 없이 배심원 만장일치 의견 뒤집어선 안돼”
1심이 국민참여재판 배심원들의 만장일치 평결을 받아들여 선고했다면, 결정적 증거가 없는 이상 항소심은 이를 함부로 뒤집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차한성 대법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축산물유통업체 직원 문모(48)씨에 대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2011.04.04 08:25
대우증권, 사회적기업진흥원에 3억원 기부금 출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류시문)이 4일 대우증권(사장 임기영), 사회연대은행(대표 이종수)과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이번 MOU는 대우증권이 사회적기업 운영을 돕기 위한 3억원의 기부금을 출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전격 이루어졌다. 이 금액 중 1억6500만 원은 사회연대은행에 지정 위탁...
2011.04.04 07:54
환경부, 한국교총과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주간 운영
환경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는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학생들과 교사, 학교가 저탄소 녹색생활을 생활화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주간’을 운영한다.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전국의 모든 학생과 교사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환경수업 지...
2011.04.04 07:34
헤어지자는 옛 애인 찌르고 자살
3일 낮 1시45분께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한모(29)씨 집에서 한씨가 이별을 요구하는 여자친구 임모(25)씨를 흉기로 찌러 중상을 입힌 뒤 자신도 자해를 해 현장에서 숨졌다.경찰 조사결과 한씨는 수개월전부터 연인사이로 지내오던 임씨가 최근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이날 마지막으로 관계정리를 하자며 임씨를 불러 이 같은...
2011.04.04 07:26
한밤 중에 아파트 복도서 폭탄 ‘쾅’…1명 숨지고 경찰 2명 부상
50대 남성이 내연녀 집 앞에서 만나 줄 것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의문의 폭발물을 터뜨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또한 출동한 경찰 2명도 부상을 입었다.경찰에 따르면 3일 오전 4시40분께 부산시 서구 토성동 모 아파트 10층 복도에서 종류를 알 수 없는 폭발물이 터져 송모(51)씨가 숨지고 표모 경위, 강모 경사 등 경찰관...
2011.04.04 07:22
"몸이 아파도 ’돈 없어서’ 병 키운다”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 못하는 환자들이 무려 30%나 됐다. 몸이 아파도 ’돈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병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4일 공개한 ‘2010년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 자료에 따르면 시·도별 필요의료서비스 미치료율은 11.0∼20.0%에 달했다. 지역별로 적게는 10명당 ...
2011.04.04 06:54
“빚 갚을 능력 없으면 갚지 말고 여기를 찾아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빚이 너무 많아 상환능력이 없다고 판단될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빚을 내 빚을 갚는 돌려막기를 지속해야할까. 아니다. 이 때는 가급적 빨리 신용회복위원회나 법원의 개인회생제도를 이용해 빚의 고리를 차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금융감독원은 빚더미에 앉았거나 저리의 창업자금 혹은 긴급생활자금이 필요한 서민들의 재...
2011.04.03 12:16
하이힐ㆍ뾰족 구두의 역습....엄지발가락 기형 환자 5년간 77% 증가
엄지발가락 기형인 ‘무지외반증’ 환자가 지난 5년간 7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힐이나 뾰족 신발을 오랫동안 신은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최근 5년 동안(2005~2009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후천성) 무지외반증(M20.1)’ 진료환자...
2011.04.03 12:03
세계 최대 원전밀집지역, 부산ㆍ울산 동남해안권 방사선 감시체계 시급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물질 유출을 계기로 국내 최대의 원전 밀집지역인 울산과 부산 등에 보다 강화된 방사선 감시체계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동남해안은 접경지역인 부산과 경북 경주에 각각 원전 5기(고리 1∼4호기, 신고리 1호기)와 4기(월성 1∼4호기)가 가동 중이며 신고리 2호기도 최근 가동...
2011.04.03 10:55
동남권 민심 ‘흉흉’ 정부규탄 촛불집회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이후, 이명박 정부의 지방홀대 정책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산 광복로 일대에서는 3일 저녁 1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의 지방홀대 정책을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렸으며, 밀양에서도 시청앞 광장에서 시민 100여명이 31일부터 촛불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또한...
2011.04.03 10:55
42841
42842
42843
42844
42845
42846
42847
42848
42849
42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