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검찰, "중수부폐지·경찰 수사권, 정치권과 딜할 사항 아니다"
검찰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6인 소위원회가 여야 합의로 최근 내놓은 법조개혁안 중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특별수사청 설치·경찰 수사 개시권 부여’ 등 검찰 조직의 근간을 흔드는 이른바 ‘3대 사안’은 국회의원과 딜(Deal)할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4일 “중수부 폐지와 특별수...
2011.04.04 11:36
양대노총 ‘투쟁의 역사’로 되돌리나
과거 ‘귀족노조’ 비난 잊고다시 타임오프 폐기 주장노조 대안없는 강경 투쟁되레 노동운동 위축시킬듯고용노동부는 최근 양대 노총이 노조법 재개정 목소리를 키우는 것에 대해 답답하고 불편한 심경을 여과없이 드러낸다. 13년이나 유예하다 어렵게 이룬 노조법 개정을 제대로 시행하기도 전에 재개정하자고 주장하고 있...
2011.04.04 11:34
3월 학력평가 수리가형ㆍ과학탐구 응시생 늘어
지난달 10일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처음 모의 대학수학능력시험 형태로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수리영역 가형과 과학탐구를 선택한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편의상 문ㆍ이과로 나눠 수업을 듣는 일선 고교의 2학년 학생들도 문과(文科) 대신 이과(理科)를 선택한 경우가 많아 ‘문과의 전성시대...
2011.04.04 11:30
4월 추위 또 오나?…평년보다 기온↓
지난 해 한반도의 봄을 떨게 만들었던 4월 추위가 올해 다시 나타날까. 기상청은 4월 중순까지 찬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4일 밝혔다. 차가운 복사냉각과 눈덮힌현상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대륙이 차가운 상태이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4월 중순에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 고기압의...
2011.04.04 11:24
양대노총 어렵게 일궈낸 산업평화 과거로 되돌리나
고용노동부는 최근 양대 노총이 노조법 재개정 목소리를 키우는 것에 대해 답답하고 불편한 심경을 여과없이 드러낸다. 13년이나 유예하다 어렵게 이룬 노조법 개정을 제대로 시행하기도 전에 재개정하자고 주장하고 있으니 땅을 치고 싶은 심정이라는 얘기다.특히 노조 전임자 수를 제한하는 타임오프(근로시간상한제)를 폐...
2011.04.04 11:20
<인사> 기상청 外
▶기상청 ◇과장 전보▷기상산업정책과장 남재철 ▷기획재정담당관 권혁신 ▷운영지원과장 권태순 ▷관측정책과장 신도식▷슈퍼컴퓨터운영과장 이경헌 ▷레이더운영팀장 김성헌▶우리금융지주 ◇승진 ▷글로벌사업부 안형덕 ◇신규채용 ▷시너지추진부 박종태 ▷미래전략부 박동영▶교보생명 ◇승진 ▷업무지원실장 박순...
2011.04.04 11:20
수돗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 안돼(1보)
전국 23개 정수장 수돗물 검사
2011.04.04 11:17
<세상은 지금>술값 시비끝 애꿎은 외국인 여성에 화풀이 등
○…서울 마포경찰서는 4일 술값 시비 중 경찰 신고가 두려워 달아나다가 우연히 마주친 외국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폭력행위 등)로 이모(28) 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달 27일 자정께 홍대 앞 바에서 일행 2명과 술을 마시고 나온 술값 130만원을 계산하고 귀가한 뒤 바가지를 쓴 걸로...
2011.04.04 11:09
급하게 끈 불 더 크게 번질라…서울대 법인화 내홍 여전
총장실 점거로까지 이어졌던 서울대학교 법인화를 둘러싼 갈등이 대학 본부와 노조측의 양보로 대화 해결 원칙을 확인하며 봉합됐지만 후속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미봉책에 그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대학 본부와 노조, 총학생회, 서울대 법인화 반대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 측은 모두 대화 채널을 마련하기 보다 ‘마이...
2011.04.04 11:04
국내 유일! 애플 ‘파이널 컷 스튜디오 마스터 트레이너’
애플국제공인교육센터 신현철 대표, “후임 양성이 국내 영상기술 발전의 지름길”지상파 방송사의 HD화질 영상 도입, 스마트폰의 인기 등 앞으로 미디어는 더욱 빠른 속도로 변화해 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영상을 편집하고 방송하는 일은 일반적이 될 것이며, 방송사들은 보다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또 ...
2011.04.04 11:00
42841
42842
42843
42844
42845
42846
42847
42848
42849
42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