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부인 사체 12년 은닉" 男, 징역 10년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12년간 집안에 감춰둔 5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다. 집안에 감춰둔 혐의(살인 및 사체은닉)로 기소된 이모(50)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김종호 부장판사)는 아내를 살해하고 사체를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50)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2011.04.13 10:58
학생부 무단수정 파문...이옥식 교과부 학교교육지원본부장 내정자 사퇴
최근 교육과학기술부 학교교육지원본부장(1급 상당)으로 내정됐던 자율형 사립고인 한가람고 이옥식(53ㆍ여ㆍ사진) 교장이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교장은 한가람고가 교내 학생부를 무단수정했다며 서울시교육청이 학교법인 측에 경징계를 요구하기로 하면서 초ㆍ중ㆍ고 교육을 총괄하는 직책인 학교교육지원본부장에 ...
2011.04.13 10:58
인권위, 1인시위 나선 직원 감사 논란
국가인권위원회가 비정규직 조사관 계약 해직에 반대하며 1인 시위를 벌인 인권위 직원들을 징계하기 위해 감사를 시작해 내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인권위 노조 등 일부 직원들은 ‘평화적인 1인 시위는 정당한 표현의 자유를 행사한 일인데 감사를 하는 것은 인권위 본분을 포기하는 행위’라며 반발하고 있다. 13일 인...
2011.04.13 10:54
‘대청-영희초’ 서울지역 첫 초교 통폐합 무산될 듯
서울 지역 첫 초등학교 통폐합 계획이 추진 2년 만에 최종 결정 단계에 접어들었으나 주민 반대 등 이유로 무산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서울시교육청도 ‘미니 학교’ 존치를 이유로 학교 통폐합에 신중한 입장이다.13일 교육계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이르면 이번달 정책 자문기구인 학교신설위원회(가칭)를 구성해 강남구 일...
2011.04.13 10:54
‘독종 DNA’의 두얼굴...자율과 타율의 그 극명한 차이
불과 석달새 4명의 카이스트 영재가 자살했다. 성적이 나쁘면 돈을 더 내고, 소정의 이수기간을 넘기면 ‘할증’등록금을 내게하는 개혁제도가 ‘개혁’의 도마위에 올랐다.최적의 경쟁구조를 도모하려는 서남표식 ‘독종’키우기 마인드는 학우 4명을 잃은뒤 외면당하고 있다. 학계와 시민단체, 정치권도 ‘도그 레이스(do...
2011.04.13 10:42
스마트워크 시대 근기법 가이드라인...“재택근무, 임금은 그대로”
스마트워크(Smart Work) 시대를 맞아 재택근무 등과 관련한 근로기준법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집에서 근무하더라도 임금을 조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고용노동부의 설명이다.13일 고용부가 발표한 ‘스마트워크 확산을 위한 노동관계법령 가이드라인’에는 일반 직장에서 스마트워크를 도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취업규칙...
2011.04.13 10:42
카이스트내 ‘반개혁’ 우려 목소리
세계 일류대학의 꿈인 서남표식 개혁이 좌초의 의기에 몰린가운데, 그래도 개혁하지 않으면 세계 초일류 대학으로의 길이 답보에 머물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다소 무리가 있지만, 서남표식 개혁의 기본방향은 틀리지 않고, 그같은 고강도 드라이브가 있었기에 오늘 날의 카이스트가 존재 할 수 있었다는 주장이다...
2011.04.13 10:38
<포토뉴스> “약초꽃 향기 맡으니 힘나요”
서울 서초구청에 전시된 약용식물을 민원인들이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서초구는 13일 약용식물의 희소가치 및 보전의 필요성과 이용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구청 로비에 약용식물전시회를 열고 있다.김명섭 기자/msiron@heraldm.com
2011.04.13 10:36
스마트워크로 받을 불이익은 없는가? 고용부 가이드라인 Q&A
스마트워크는 일하는 장소에 따라 가정에서 일하는 ‘재택형’, 공동의 장소나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공공근무장소에서 일하는 ‘위성사무실형’,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이동형’으로 나뉜다. 이들이 적용받게 되는 근로시간ㆍ임금ㆍ연장근로수당ㆍ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적용 여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재택근...
2011.04.13 10:35
자전거 타고 씽씽~ 원시인도 만나고 1박2일 야영도
완연한 봄이다. 주말, 가족과 함께 어디로 나들이갈지 고민이라면, 경쾌하게 페달을 밟으며 야외로 자전거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자전거타고 선사시대~백제~고구려로 역사일주=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문화유적지와 생태관광명소를 찾아 문화여행도 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자전거로 떠나는 강동 역사ㆍ생...
2011.04.13 10:33
42781
42782
42783
42784
42785
42786
42787
42788
42789
42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