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동북권 르네상스 발표 2주년...체감 성과는 제로
오는 9일로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발표 2주년이 된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체감’ 성과는 ‘제로(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09년 6월 9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는 2020년까지 18조원을 투입해 서울 동북권 지역을 서울의 경제ㆍ문화ㆍ산업 경쟁력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내...
2011.06.08 10:50
서울대 법인화 갈등, 구성원끼린 박터지게 싸우는데 키(key) 쥔 교과부는 책임 미루고, 정치권은 조용?
법인화를 두고 서울대 구성원간 갈등이 지리하게 계속되고 있지만 정작 법인화 관련 해법을 쥐고 있는 정치권과 교육과학기술부는 뒷짐만 지고 있다.8일로 본부 점거 10일째를 맞은 서울대 총학생회단의 요구조건은 세 가지. ‘법인화 무효’, ‘법인화 설립위원회 해체’, ‘총장과의 대화’다. 이중 현재까지 이뤄진 건 ‘...
2011.06.08 10:46
의약품 슈퍼 판매 재검토? 자동판매기 통한 판매도 검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의약품 슈퍼 판매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 제기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는 의약품 재분류를 통한 문제 해결 방법을 주장하고 있다.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이 방법이 정공법인 만큼 다른 방법을 모색할 여지가 없다는 설명이다.우선 보건복지부는 의약품 재분류를 통한 의약품 슈퍼 판매 물꼬를 터...
2011.06.08 10:46
‘등록금 문제, 거리 시위 능사 아니다’… 보수-진보 대학생 마찰 예상
반값등록금 실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8일로 11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보수성향 대학생 단체들이 현재 등록금 시위 방식을 비판하고 나섰다. ‘등록금 인하라는 큰 틀에는 동의하지만 거리 시위 및 정치권과의 연대는 올바른 해결 방법이 아니’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한국대학생포럼 등 일부 대학생 보수단체는 8일 21...
2011.06.08 10:45
대법 "수뢰액 특정 못하면 추징 불가"
뇌물죄가 인정돼도 수뢰 금액을 특정하지 못하면 추징을 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해양수산부 공무원 재직 중 K해운사에서 부정한 청탁과 함께 8000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기소된 정모(53)씨에게 일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000만원을...
2011.06.08 10:43
‘프리미엄’ 전략 탑재…김준일 락앤락 회장 “P&G가 롤모델…세계적 주방용품 업체로”
한·중시장 내수중심 공략베트남은 새 수출기지업종 다양화로 세계화 박차하반기 여행용품도 출시[호찌민(베트남)=신상윤 기자]밀폐용기 전문업체 락앤락의 김준일 회장은 “국내에서 그동안 형성했던 대중적인 이미지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장차 업종을 다양화해 세계 최고의 주방생활용품...
2011.06.08 10:42
고대 선배들 뿔났다…“의대 성추행 가해자 출교조치 하라”
고려대 졸업생들이 뿔났다. 최근 고려대 의과대학 내에서 발생한 집단 성추행 사건을 두고 학교 측에 가해자들을 출교 조치 하라며 8일부터 무기한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일부 졸업생은 트위터 상에서 이번 사건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기 위해 고대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8일 오전...
2011.06.08 10:41
노원구 상계뉴타운 사업성 연구용역 결과 공개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상계뉴타운 사업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를 주민에게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행정기관에서 뉴타운 사업의 타당성 분석에 나선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이런 용역 결과 공개를 결정한 것은 최근 뉴타운 사업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어 주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
2011.06.08 10:38
아시아나 항공기 기체결함 회항
아시아나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7일 오후 7시20분께 인천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하노이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OZ 733편이 기체결함으로 같은 날 오후 11시40분께 중국 상하이 푸둥공항으로 회항했다.아시아나 항공기에는 241명이 타고 있었으며 7일 오후 11시50분 하노이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2011.06.08 10:37
인천항 5월 연안여객, 연속 4개월 상승세
인천항을 이용하는 연안여객이 지난 5월에도 증가해 지난 2월부터 4개월 연속 늘어났다.인천지방해양항만청(이하 인천항만청)은 지난 5월 인천항 연안여객 수가 16만205명으로 지난해 동월 15만1463명에 비해 6% 증가했고 8일 밝혔다.이는 여객운임을 할인해 주는 ‘옹진섬 나들이 행사’가 계속되고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2011.06.08 10:37
42541
42542
42543
42544
42545
42546
42547
42548
42549
42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