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언제든 복제동물 만든다"…기술 첫 상용화
복제용 난자를 영하 196℃에서 급속 냉각시켰다가 원하는 시기에 이를 해동시켜 언제든지 복제동물을 만들 수 있는 생명공학기술이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됐다. 연구팀은 이런 기술로 3년 전에 도축된 제주 흑우를복제시키는 데 성공했다.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 박세필 교수와 ㈜미래생명공학연구소(소장 김은영)는 우수...
2011.06.12 19:53
‘사법분야 APEC 정상회의’아시아ㆍ태평양 대법원장 회의 15일까지 개최
제14차 아시아ㆍ태평양 대법원장 회의가 1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환영 리셉션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15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개최됐다.이 회의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국가 대법원장들이 사법제도와 사법 선진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사법 협력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로, 2년마다 열리는 ‘사법 분야의 AP...
2011.06.12 19:00
경기 이어 서울도 올해 첫 오존주의보
수도권 중 경기 지역에 이어 12일 서울 지역에도 올 들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등 남동 4개 구(區)의 시간당 오존 농도가 0.127ppm으로 나타나 주의보가 발령됐다.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오염도가 시간당 0.12ppm을 넘으면 내려진다.시는 해당...
2011.06.12 16:51
경기 중ㆍ남부 오존주의보 해제
경기도는 12일 오후 2시를 기해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지역에 내렸던 오존주의보를 2시간만인 오후 4시 해제했다.이 지역은 전날인 11일에도 오존 농도가 최고 0.133ppm을 기록해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된데 이어 12일에도 오존 농도가 0.123∼0.133ppm을 기록했었다. 오존은 농도에 따...
2011.06.12 16:51
‘독서실 빌려 불법 심야교습’ 신종 수법 쓴 강남 학원 2곳 적발
독서실을 빌리는 신종 수법으로 불법 심야 교습을 한 강남 지역의 유명 학원 2곳이 적발됐다.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적발된 학원들은 교습 불가 시각인 오후 10시∼오전 1시 사이 인근 독서실에 몰래 학생들과 강사를 보내 열람실에서 보충 자습과 1대1 교습을 하게 해준 것으로 조사됐다.해당 학원들은 서울과학고 같...
2011.06.12 16:33
이만의 전 환경장관, 친자확인소송 패소 확정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이 자신을 상대로 한 친자 확인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대법원 3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A(36.여)씨가 이 전 장관을 상대로 낸 인지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재판부는 “이 전 장관의 상고 이유는 원심판결의 법령위반이나 판례변경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어...
2011.06.12 15:22
사립대총장協 “정부 장학금 지원 전제…등록금 10~15% 인하 가능”
사립대들이 정부 재정지원을 전제로 등록금을 내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그러나 이들 사립대 사이에서는 자신들에 대한 감사원의 대대적인 감사나 사립대 적립금의 사용문제에 대한 무차별적인 비난여론에 대해 반발하거나 경계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한국사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인 박철 한국외대 ...
2011.06.12 13:43
경부고속도 탱크로리 넘어져…벙커C유 유출
12일 오전 7시59분께 울주군 두서면 활천리 경부고속도로(서울 방향 51.4㎞ 지점)에서 25t 탱크로리가 방호벽을 들이받고 넘어져 벙커C유 3만ℓ 중 일부가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이모(51) 씨가 숨지고 같이 타고 있던 이씨의 아내 남모(46)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쏟아진...
2011.06.12 13:43
학생ㆍ학부모는 등록금 탓 허리 휘는데…서산 모대학 총장 ‘평일 골프’ 물의
연일 대학생들이 ‘반값 등록금’ 관련 시위를 벌이는 등 등록금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충남 서산의 한 대학 총장이 평일에 ‘특별대우’를 받으며 골프를 쳐 물의를 빚고 있다.12일 관계기관 등에 따르면 서산 H대학 총장 A씨는 지난 8일 오후 서산시 해미면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내 골프장에서 같은 대학 부총장...
2011.06.12 13:42
화성고ㆍ여주여고ㆍ율면고 등 경기도 내 3개 종합고교, 내년 일반고교 전환
내년부터 화성고, 여주여고, 율면고 등 경기 지역 3개 종합고등학교가 일반고등학교로 전환된다.경기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28개 고교의 내년도 학과개편과 명칭변경, 학교 전환 등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도교육청의 이번 승인으로 내년 20개 학교의 학과가 개편되고, 1개교의 학급이 증설되며, 13개교의 학...
2011.06.12 12:35
42471
42472
42473
42474
42475
42476
42477
42478
42479
42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