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성수ㆍ삼풍사태되나…테크노마트, 기본 골격 무너져?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복합쇼핑몰 테크노마트가 건물 기본 골격이 무너져내렸을 가능성도 제기됐다.테크노마트는 5일 오전 10시 10분 건물이 상하로 크게 흔들리면서 놀란 시민과 입주민 5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상하 진동이 약 10분 동안 테크노마트 사무동 건물에서 있었던 관계로 건물의 상주인원들이 모두...
2011.07.05 16:31
테크노마트 흔들림 공진현상 때문? “공진 현상이 일어나면 흔들림 클 수 있어”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의 흔들림 현상에 대해 외부 원인으로 인한 공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됐다.한상환 한양대 건축공학부 교수는 “10분간 상하 진동이 발생한 것은 분명히 진동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모터를 돌렸다든지 지반 침하가 됐을 경우를 가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1.07.05 16:27
최규연 조달청장, 경남 경제인 간담회
최규연 조달청장은 6일과 7일 경남을 방문해 행정부지사 등 기관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장 등 경제인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공사가 진행 중인 마산자유무역지역 확대조성사업과 낙동강살리기사업 현장 상황을 점검한다. 또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전기자전거 생산업체인 ㈜삼현과 파형강관업체...
2011.07.05 16:25
삼풍백화점 증후군?...화들짝 논란 당국
삼풍백화점 붕괴의 악몽 때문일까. 5일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의 흔들림 현상을 접한 당국의 움직임은 무척이나 빨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건물이 흔들린 것은 이날 오전 10시10분께. 테크노마트의 사무동 건물인 ‘프라임센터’가 흔들려 시민 300~500명이 대피했다. 광진구는 채 4시간도 지나지 않은 이날 오후 2시 전...
2011.07.05 16:13
테크노마트 2008년 안전점검 "이상없다" 판정...삼풍과는 다른듯
5일 상하 흔들림 현상으로 퇴거명령이 내려진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 건물은 가장 최근의 안전 점검에서 B등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B등급은 벽에 약간의 균열이 있는 등 경미한 하자가 있을 때 주어지는 등급. 근본적으로 부실시공을 했고, 불법 구조변경을 한 삼풍백화점과는 달리 일단은 안전에 문제가 없는 등...
2011.07.05 16:12
제2 성수ㆍ삼풍사태…테크노마트, 기본 골격 무너져?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복합쇼핑몰 테크노마트가 건물 기본 골격이 무너져내렸을 가능성이 제기됐다.테크노마트는 5일 오전 10시 10분 건물이 상하로 크게 흔들리면서 놀란 시민과 입주민 5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상하 진동이 약 10분 동안 테크노마트 사무동 건물에서 있었던 관계로 건물의 상주인원들이 모두...
2011.07.05 16:11
해병대 총기사고 유가족 ㆍ군 장례절차 논의 난항
해병대 총기사고 유가족들이 군의 수사 발표를 신뢰할 수 없다고 반발하면서 장례절차 논의도 난항을 겪고 있다.군 당국은 5일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들을 상대로 중간 수사 결과를 설명한 후 장례절차를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유가족들의 거센 항의로 현재 모든 논의가 중단된 상태다. 이날 오전 9시 ...
2011.07.05 16:02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 번호판 압류
6일부터 자동차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하면 자동차번호판이 압류된다. 번호판이 압류되면 소유권 이전등록을 할 수 없다. 번호판이 압류된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법무부는 지난 4월 개정·공포된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 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자동차 과태료를 내지 않으면 주...
2011.07.05 15:49
서울시, 테크노마트 긴급 안전대책회의
서울시는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건물 흔들림 현상의 원인과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 당국과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긴급 안전대책회의에는 서울시 관계자 외에 광진경찰서, 광진소방서, 테크노마트 관계자, 안전진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서울 광진구는 테크노마트가 건...
2011.07.05 15:46
과거 쓰레기 매립지...구의동 테크노마트는 어떤 건물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는 원래 서울시의 쓰레기 매립지였다. 정부는 이 부지를 현대건설이 소유한 옛 서울고등학교 부지와 교환했고, 결국 프라임그룹 소유로 넘어갔다. 프라임그룹 산하 프라임개발은 이 부지에 지하 6층, 지상 39층 규모의 건물을 1998년 건설했고 이것이 바로 테크노마트다. 전체 면적은 26만㎡에 달한다...
2011.07.05 15:44
42301
42302
42303
42304
42305
42306
42307
42308
42309
42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