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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반건설, 500명에 장학금 전달
2011.03.15 10:46
<포토뉴스> 관악구청 직원들 '사랑의 헌혈'
서울 관악구 공무원들과 인근 기업 직원들이 지난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관악구는 매년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공무원 ‘헌혈의 날’을 지정해 운영해왔다. 특히 최근 대한적십자사가 혈액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하자 관악구 공무원과 공익근무요원, 우리은행 관악구청점 직원 등 150여명...
2011.03.15 10:44
한진중공업 노조원 32명 강제 연행
금속노조가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정리해고 규탄 및 희생자 추모주간 행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 함께하기 위해 서울에 올라온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 32명이 15일 오전 8시께 경찰에 연행됐다.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 80여 명은 지난 14일 상경해 서울 중구 정동의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잠을 잔 뒤 15일 아침...
2011.03.15 10:37
조달청 해빙기 안전시설 45곳 보완조치
조달청은 해빙기 안전검검을 통해 문제점이 드러난 45곳의 건설현장에 대해 안전시설 보완조치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달 24일~10일까지 현장주변의 지반침하, 절개사면 등의 붕괴 및 균열, 가설구조물의 붕괴, 누전, 화재위험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점검 결과 누전위험 있는 가설분전...
2011.03.15 10:35
영국 평가기관 “서울대 학문평판도 세계 50위권”
국내 주요 국립대학인 서울대와 카이스트(KAIST)의 학문 평판도가 세계 50위권, 90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는 2011년도 세계대학 평판도 설문조사에서 서울대가 51∼60위 그룹에 포함됐다고 15일 밝혔다.평판도는 대학의 학문적 명성에 관한 지표로, 이 조사는 지난...
2011.03.15 10:33
시민ㆍ환경단체 "고리ㆍ월성 원전1호기 폐쇄" 요구
일본 대지진으로 방사능 유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원전 사태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수명을 연장해 사용하고 있는 고리원전에 대한 안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이 수명연장된 원전이었던 것처럼 고리원전 1호기 또한 원자력법 시행령에 예외규정까지 두어가면서 수명을 연장한 발전소라는 점에서 고리원전 1호기...
2011.03.15 10:24
<인사>행정안전부-신영증권 등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박성권 ▷지방행정연수원 기획지원부장 박성환 ▷행정정보공유및민원선진화추진단장 이정호 ◇ 과장급 ▷의정관실 의정담당관 권혁문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이필영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법무담당관 김광용 ▷기획조정실 행정선진화기획관실...
2011.03.15 10:20
<부음>허태완 IBK투자증권 이사 모친상 등
▶송영선(영주 중앙초등학교장)ㆍ후경(한국무역보험공사 노조위원장)씨 부친상, 박재현(사업)ㆍ윤원희(노원구청 국장)ㆍ안수현(국방부 준장)씨 빙부상=13일 경북 영주시 성누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54)635-4444.▶허태완(IBK투자증권 이사ㆍCIO)씨 모친상= 이대 목동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2650-2741▶김...
2011.03.15 10:20
<日대지진>‘여행 대신 자원봉사’ 한국인의 성숙함
대재앙으로 공포에 떨고 있는 일본인들에게 한국인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얼키고 설킨 역사 탓에 생긴 일본을 향한 구원(舊怨)은 인력(人力)으로 감당할 수 없는 참사에 쓰러진 일본인 앞에 잠시 제쳐뒀다. 일본인의 강점이 ‘迷惑(메이와쿠)を 掛けるな(가케루나):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라...
2011.03.15 10:18
내신 4등급으로 美명문대 가는 법
2011학년도 대학입시에 실패한 재수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1년 더 준비해 국내 메이저대학에 입학하고자 하지만, 2012학년도에는 과연 가능할지 전망은 불투명하다. 괜한 시간만 낭비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다.하지만 해외로 눈을 조금만 돌리면 선택의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 특히 미국 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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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하루가 멀다하고 망한다더니…‘제3판교’ 땅 받으러 9000억원 몰렸다 [부동산360]
경기침체와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우려로 부동산 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공급된 1100억여원짜리 경기도 성남시 땅에 170명이 넘는 입찰자가 몰려 시행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지난 11일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27-3번지 땅 9747㎡를 분양해 추첨절차를 거쳤고 입찰자만 179명이 몰렸다. 당초 신청자 수는 182명이었으나 3명이 자격요건이 충족되지 못해 179명으로 마감됐다. 공급금액은 1109억6960만원으로 일종의 입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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