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이태원 살인사건’ 치열한 법적 공방 예고…“배낭ㆍ옷 따져봐야”
‘이태원 살인사건’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36) 측이 검찰의 공소사실을 반박하며 치열한 법적공방을 예고했다.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 심규홍) 심리로 열린 패터슨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패터슨의 변호인은 “피해자 조중필씨를 살해한 사람은 에드워드 리(36ㆍ사건 당시 18세)다”며 공소사실은...
2015.10.08 13:47
“아빠 찾으려 했는데…” 코피노, 브로커 횡포에 두번 운다
“간절한 사람들의 마음을 노린 돈벌이나 다름 없죠. ”최근 중소 로펌을 중심으로 급격히 늘고 있는 코피노 소송에 대한 한 법조계 관계자의 말이다. 한국인 아빠에게 버림받은 코피노들이 최근 수수료를 노리고 친자확인 소송을 부추기는 한국인 법조 브로커들의 횡포에 두번 울고 있다. 코피노(Kopino)는 한국 남성과 필...
2015.10.08 13:35
[2017 한국史 국정화⑩] ‘발표 임박’ 교육부 향후 절차는…12일 발표 뒤 행정예고할듯
예고기간 20일 지난 내달 초 확정 고시 전망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발행 체제를 검정에서 국정으로 전환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 가운데 발표 절차 등 향후 일정에 관심이 쏠린다. 일단 정부는 오는 12일 국정화 여부를 발표한 뒤 행정예고 절차를 거쳐 다음달 초 확정 고시할 가능성이 크다.교육부는 8일 서울 영...
2015.10.08 13:28
“청소년 성범죄 예방” 외치던 방범대장…성폭행ㆍ협박으로 징역
청소년 성범죄 예방 및 생활안전 지킴이 사업을 추진하던 자율방범대장이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 11부(부장 서태환)는 강간 및 폭행ㆍ협박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은 장모(59)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고 8일 밝혔다.장씨는 2012년 7월 주...
2015.10.08 13:01
전국 9개 다목적댐 '가뭄위기 경보'...급수 ‘빨간불’
보령 등 5개 댐은 '역대 최저' 수위10년째 이어지는 가을 가뭄으로 전국적으로 5개 다목적 댐의 수위가 ‘역대 최저’수준까지 떨어지는 등 물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8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현재 ‘가뭄대응 위기경보’가 발령중인 댐은 9곳에 달한다. 이 가운데 ▷소양강댐과 충주댐, 횡성댐, 안동댐, 임하댐, 용담...
2015.10.08 12:54
취준생도 잘 모르는 청년희망펀드
- “나에게 도움 될까?” VS “지푸라기라도 잡을 수 있다면” 청년 10명 중 1명이 실업 상태인 사상 최악의 ‘청년 고용절벽’. 정부는 갖가지 정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임금피크제 도입, 내년도 청년실업 예산으로 2조 원 배정에 이어, 최근에는 ‘청년희망펀드’가 등장했다. 당사자인 청년들은 이에 대해 기대감과 실망...
2015.10.08 12:43
과제 제출하면 끝?…“교수님 피드백 좀 해주세요”
시험 답안, 과제물 피드백 경험…36%에 그쳐“뭐가 잘 됐는지 잘못됐는지 몰라 얻어가는 것 없어” 대학생들이 수업 중 제출한 과제물과 시험답안에 대한 담당교수의 조언 등 피드백을 받고 싶지만, 이게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아쉽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열심히 쥐어짠 과제물을 내도 점수만 돌아올 뿐, 무엇이 잘 됐고...
2015.10.08 12:40
생활고에 가족 살해하는 비정한 가장들
‘생활고 발생→해결모색 포기→가족살해→자살(시도)’나약한 이 시대의 ‘못난이 아빠’ 씁쓸한 자화상 생활고에 찌든 이 시대 가장들이 나약해지고 있다. 90년대 직장을 잃고 가족을 등지고 노숙자로 전락한 아빠가 ‘몰락한 가장의 전형’이었다면, 최근에는 생활고에 가족을 살해하고 스스로 고단한 삶을 청산하는 극...
2015.10.08 12:36
"얼마나 컸나 안아보자" "뽀뽀해주면 만원 줄께"…낯 뜨거운 교사 성희롱 백태
인권위 진정사건을 통해 본 학교 성희롱 현황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1. 2010년 A 중학교의 미술실. 온풍기 앞에 서 있는 한 여학생에게 남자 미술교사가 다가와 “넌 왜 명찰이 없냐”며 손가락으로 가슴을 꾹 눌렀다. 학생은 충격으로 다음 날부터 학교에 나가지 못했고 끝내 국가인권위원회에 이 교사를 제소했다...
2015.10.08 12:08
[10.10 임산부의 날]1시간 체험 해보니…“임산부 배려없는 사회”
‘걱정했던 것 보단 가볍다’는 생각이 깨지기까진 채 15분이 걸리지 않았다. 10㎏의 ‘임신체험복’은 온 몸을 옥죄는 작은 감옥이었다. 어깨와 복부를 짓누르는 무게는 첫 5분동안은 ‘깃털’이었지만, 이후 점점 무거워지더니 나중엔 ‘돌덩이’처럼 느껴졌다. 10월10일 제10회 임산부의 날을 이틀 앞둔 8일, 본지 기자는...
2015.10.08 12:06
29191
29192
29193
29194
29195
29196
29197
29198
29199
29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