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도시 ‘후에’ 한글에 빠지다, ‘드라마→케이팝→한글’ 베트남 젊은이 매료시켜, 롯데마트 지원 ‘후에 세종 학당’ 한류전달자 역할 ‘톡톡’
베트남 중부의 작은 도시 ‘후에’,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후 세계 젊은이들의 배낭여행지로도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이곳 후에의 베트남 젊은이들은 한글사랑에 푹 빠져있다. 드라마로 시작해 케이팝(K-POP)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문화가 이젠 한글에 대한 관심과 배움으로 번져나가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