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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정] 급여 1% 이웃돕기한 현대위아 보건복지부상 수상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가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직원들이 직접 월급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돕는 ‘급여 1% 나눔’으로 장관상을 받았다. 현대위아는 3000여명 직원이참석해 지난 2012년 첫 모금활동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약 ...
2016.11.02 10:31
박원순 시장 “헌법유린 박근혜 대통령 즉각 물러나야”
-박 시장 긴급 브리핑 “헌법유린한 대통령도 수사 받아야”-“촛불집회ㆍ비상시국회의 동참…국민 뜻 따르겠다”박원순 서울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며 “비선실세 최순실 의혹과 관련 박 대통령도 헌법유린과 국정농단으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2일 오전 10시 ‘박근혜 대통...
2016.11.02 10:29
[포토뉴스] 초췌해진 비선 실세…최순실, 사흘째 검찰 조사
[사진=청와대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2일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흘째 최씨를 조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사진=청와대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2일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2016.11.02 10:25
[최순실 게이트 檢수사] 기업으로 튀는 최순실 파문…삼성ㆍ포스코 관계자도 소환 임박
-檢, 최순실 독일 회사에 삼성 돈 유입 포착-포스코도 차은택 광고회사 강탈 과정에 연루된 의혹 -롯데ㆍSK그룹 관계자는 이미 소환 조사[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최순실(60ㆍ최서원으로 개명) 씨의 국정농단 및 비선실세 의혹에 대한 수사가 기업들로 확대되고 있다.미르ㆍK스포츠 재단의 대기업 모금 강요 의혹을 수사...
2016.11.02 10:21
[최순실 게이트 檢수사] 버티던 안종범 소환…대통령 수사 불가피론도 ‘모락모락’
-청와대 ‘왕수석’에서 피의자로 검찰 수사 대상으로 추락-직권남용, 제3자 뇌물수수 등 혐의…검찰, 구속영장 청구 검토-“대통령이 시켜서 한일” 주장한다면, 대통령 직접 수사 불가피[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청와대 ‘왕수석’으로 통했던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2일 오후 2시 피의자 신분으로 ...
2016.11.02 10:14
[최순실 게이트 檢수사] 檢, ‘발뺌 최순실’에 ‘등돌린 崔라인’으로 승부수
- 檢, ‘崔씨 자필메모 추정’ 문건 확보…구속에 영향 미칠 지 주목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ㆍ최서원으로 개명) 씨의 체포시한이 다가오면서 검찰과 최 씨 측이 치열한 법리공방에 돌입했다. 검찰은 최 씨가 구속될 만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보고 이를 입증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최 씨는 관련 혐의를...
2016.11.02 10:07
파루,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참가
코스닥상장회사인 파루(대표 강문식)가 2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ㆍ빅스포)’와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파루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Better Energy, Better Life!’라는 주제로 ‘미래의 지속...
2016.11.02 10:01
353억 조기투입…김포공항역 등 9개역 안전문 전면개보수
-서울시, 지하철 승강장안전문 안전보강 계획 발표-김포공항역 내년 3월 조기완료…우장산역 국제표준 시범 적용서울시가 서울지하철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 전면 개ㆍ보수 역사를 김포공항역 1개역에서 9개역으로 확대한다. 승강장안전문에 대한 개ㆍ보수를 조기에 완료하기 위해 올해 예비비 200억원을 포함 총 353억원...
2016.11.02 10:00
인천 송도국제도시 6ㆍ8공구 개발사업시행자 선정 공모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6ㆍ8공구 개발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이달 중 시행할 예정이다. 공모 내용은 송도 6ㆍ8공구의 중심부 143만9107㎡(약 43만평)의 부지에 상업시설, 체육시설, 주상복합, 단독주택, 공동주택, 공원녹지 등의 용지가 포함된 앵커시설을 유치할 개발사업 제안서를 공모하는 것이다.투...
2016.11.02 09:59
“장시호 모른다→안다”…이규혁 말바꾸기 거짓말 논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빙상 스타 이규혁이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2일 한겨레는 이규혁(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전무이사 및 케이토토빙상단 감독)이 불과 일주일만에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주 인터뷰에서 이규혁 전무는 “동계종목 영재 발굴 등을 위해 내가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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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