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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림청,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2018년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청은 산불재난의 선제적인 대응과 신속한 진화로 국민안전을 지키고 산림을 보호키 위해 ‘2018년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24일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우선, 국가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비해 철저한 산불예방·대응 태세를 갖추고 총력을 기울인다.동계올림픽 권역인 ...
2018.01.24 13:53
충북도, 국가 선도 옥천 묘목 첨단산업화 시동···신소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신성장 동력 창출 기대
충북도는 23일 고규창 행정부지사 주재로 ‘국립옥천묘목원 조성사업”에 대한 사업필요성, 타당성 논리개발, 사업내용·규모 등 적정성 검토를 비롯한 사업방향 정립 등 기본구상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국립옥천묘목원 조성사업은 국가차원의 적극적 추진이 필요...
2018.01.24 13:53
“방탄소년단 티켓 팝니다”…39명 속인 20대 구속
-중고거래 사이트 판매 허위글…474만원 편취-경찰 “확인 소홀한 소비자 노려…올림픽 조심” 방탄소년단(BTS) 등 인기 가수의 공연 티켓을 판매한다는 허위글을 올려 피해자들을 속인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서울 은평경찰서 수사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7일까지 중고거래사이트에서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을...
2018.01.24 12:00
미세먼지와 최강한파…둘 중 하나 선택하라면?
주부 “추우면 아이들 감기 걸린다”직장인 “마스크 쓰고 출근 힘들다”어쩔수 없는 선택 시민 반응 갈려“차라리 미세먼지는 집 안에서 공기청정기를 틀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면 되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날이 추워지면서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니까 한파가 더 원망스러워요.”초등학생 딸을 둔 주부 김은지(36) 씨는 어제 ...
2018.01.24 11:34
[프리즘-김종식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장]사설탐정 소관, 변협에 두는 것도 고려해 볼만
탐정업(민간조사업)이란 ‘개인의 피해구제나 권익실현에 유용한 자료의 수집을 대행하는 서비스업’으로, 선진국 클럽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나 유럽연합(EU)에서는 보편화 된 사회제도로 활용된지 오래다.우리나라는 17대 국회부터 ‘탐정업 법제화’의 필요성이 공론화되기 시작해 지금까지 9명의 의원이 탐...
2018.01.24 11:31
주민자치 실질화 위한 ‘제5회 대한민국 주민자치대회’ 성료
사단법인 한국자치학회(회장 전상직)가 지난 23일 ‘제5회 대한민국 주민자치대회’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주민자치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자치학회와 유성엽·이주영·이학재·김두관 국회의원, 한국주민자치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열렸다.이번 대회에...
2018.01.24 11:30
이상은 아들 이동형 “다스는 당연히 아버지 회사”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다스의 120억 비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이상은 다스 회장의 아들인 이동형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검찰이 지난 17일 압수수색을 진행했던 다스의 혐력업체 IM의 대표이사이기도 한 이 씨는 24일 오전 10시 서울동부지검 ...
2018.01.24 11:27
대법원-우병우 ‘뒷거래’ 쉽지않지만…
판사들 “짜맞추기 불가능”대법원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 동향을 파악해 청와대에 전달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실제 모종의 ‘뒷거래’가 있었는지에 대한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대법원은 선고 결과에 영향이 없었다는 입장이다.대법원은 23일 이른바 ‘판사 블랙리스트’ 조사 결과에 대한...
2018.01.24 11:26
“朴은 블랙리스트 공모자” 朴전대통령 1심 직접영향권
‘문화ㆍ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항소심에서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공범으로 인정됐다. 이같은 판단은 박 전 대통령의 1심 재판에도 즉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조영철)는 김 전 실장이 범행을 주도했다는 1심 판단을 뒤집고 박 전 대통...
2018.01.24 11:26
측근서 가족으로…MB 턱밑 겨눈 檢끝
이상득 前의원 “26일 출석”김윤옥 여사 소환 전망도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유용, 다스(DAS) 실소유주ㆍ비자금 의혹 수사가 측근에서 가족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친형과 조카에 대한 소환을 요구했고, 부인 김윤옥 여사에 대한 직접 조사도 곧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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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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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2000만원씩 이체하는 그들…초고가 월세 청담서도 나왔다[부동산360]
전월세 시장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에서 초고가 월세도 흔해지고 있다. 초고가 월세가 자주 등장했던 성수동, 한남동에 이어 최근 청담동에서도 2000만원대 월세가 등장했다. 19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린든그로브 전용 203㎡는 지난달 5일 보증금 5억원에 월세 2080만원으로 신규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은 2022년 10월 보증금 5억원, 월세 18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는데, 2년 사이 월세가 280만원이나 뛴 셈이다. 청담린든그로브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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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