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미투, 전방위 확산①]법조계ㆍ문화계ㆍ교육계…性권력 약자들의 메아리 “성역이 없다”
-美 할리우드서 촉발…사회 전반서 ‘폭로’ 이어져 -일부 시민 연대 움직임…‘위드유 운동’ 확산 조짐-“미투로 그쳐선 안돼…권력 문제, 시스템 개조를”[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미투(Me Too) 운동’이 국내 법조계에 이어 문화예술계로 확산하고 있다. 수많은 피해자들의 용기있는 증언으로 권력층의 치부를 드러내...
2018.02.21 10:00
[미투, 전방위 확산③]보고도 못 본 척, 뒤에선 손가락질…“당신도 가해자 입니다”
-사건 쉬쉬하는 회사ㆍ성추문 수사기관 등 ‘불신’-미투땐 ‘명예훼손’ 역공…가해자 “법대로” 뻔뻔-‘피해자도 문제 있었을 것’ 등 인식 탓에 2차 피해[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성폭력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고 그들을 외면했던 모든 사람이 가해자다.”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미투 운동 속에서 주변의 성폭력 피해...
2018.02.21 10:00
[미투, 전방위 확산④]분노한 ‘이윤택의 피해자들’ 집단행동 나선다
-이윤택 연출 성폭력 피해자들 법적 대응 준비-연극협회ㆍ동료 연극인들도 지원 발 벗고 나서-피해 폭로 계속되면서 대응 규모도 커질 전망[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연극계로 확대돼 논란이 커지고 있는 ‘미투’ 운동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이윤택 연출의 성폭력 피해자들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이 연출...
2018.02.21 10:00
2018 수능 점수에 따른 호주유학 입시전략
2018수능시험의 결과가 발표된 후 대부분의 대학교들이 합격자 발표를 하고 있다. 동시에 본인이 원하는 학교로 입학 하지 못한 학생들은 한국에서의 재수 또는 해외로 눈을 돌려 유학을 고민하게 되는 시점이기도 하다.호주는 미국,영국, 캐나다와 함께 한국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학 국가이다. 호주의 대학교육과정은...
2018.02.21 10:00
인천공항 미화원의 눈물…“T2 생겼다고 인원감축”
-T1 청소인력 29명 T2 배치…현장 “인원감축”-“이용자 그대로인데”…높아진 업무강도에 한숨-공항공사 일방적인 통보…‘탁상행정’ 지적도[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일곱시간 반 동안, 하루 8~9번씩 쓰레기통을 비우러 돌아다닙니다. 점심시간 1시간, 근무중에는 간식먹으라고 10분을 휴식시간으로 줘요.”인천공항 ...
2018.02.21 09:56
송하늘 “조민기는 ‘괴물’…학교서 완전 퇴출돼야”…JTBC ‘뉴스룸’ 부인에 반박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조민기의 상습적인 여제자 성추행을 폭로한 송하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21일 오전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랭크됐다. 더구나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 조민기가 JTBC ‘뉴스룸’ 등에 출연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고 나서자 구체적인 정황을 담은 장문의 글을 다시 올려 파문은 더욱 커질 전망...
2018.02.21 09:50
배우 송하늘 “분노를 견딜수 없었다”…조민기 ‘상습 성추행’ 실명 폭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신입 여배우가 학창시절 스승이었던 조민기(52)의 상습 성추행을 실명으로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조민기가 숙소인 오피스텔에 수시로 여학생들을 불러 술을 마시게 한 뒤 몸을 더듬고, 노래방에서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자세를 취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공연 연습 때에는 ...
2018.02.21 09:42
중구, 26일부터 15개동 현장투어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ㆍ사진)는 오는 26일부터 4월2일까지 약 5주간 관내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소통’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구 관계자는 “보통 연초에는 동별로 실내 보고회를 진행하지만, 올해는 이 과정을 생략하고 현장에 바로 나서기로 했다”며 “생활터전을 둘러보며 주민 목소리를 한...
2018.02.21 09:42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6기 모집
-NH농협은행 채용 시 혜택 부여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남묘현 본부장)는 교육부 주최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대학생 동아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농협은행의 대학생봉사단, ‘N돌핀’ 제6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모집인원은 70명으로 대학교 재·휴학생(4학년 제외) 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2018.02.21 09:36
[법조 이사람] 판사에서 국회의원, 변호사로… 법원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져
-2009년 ‘판사 회의 주도’ 서기호 변호사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 충격… 9년 전 우려 현실로”-“판사인 나도 억울한 일 당하는데 보통사람이야…” -“어려운 처지 의뢰인 하소연, 나라도 들어줘야” [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판사에서 국회의원을 거쳐 변호사로. 2009년 신영철 전 대법관의 ‘촛불재판’ 개입 파문 ...
2018.02.21 09:36
20961
20962
20963
20964
20965
20966
20967
20968
20969
20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