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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 박선영 서울교육감 후보, “학생과 학부모 실험용 쥐같이 다뤄서는 안돼”
“교육혼란 유발하는 교육감ㆍ장관은 필요없는 시대” 보수 진영의 박선영(사진) 서울교육감 후보가 조희연 교육감이 이끈 서울교육에 대해 “총체적 위기 상황”으로 진단하며 자신의 ‘맞춤형 교육’과 ‘학교 대혁명’ 정책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5일 서울시교육청 기자단 초청 정책발표회에 참석한 박 후보는 서울교육...
2018.06.05 12:01
[인사]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 ▷운영지원과장 조용수▶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장 이용하▶한국기술교육대 고용노동연수원 ▷기획지원본부장 김종철 ▷교육본부장 최영우 ▷기획조정팀장 김선구 ▷역량개발교육팀장 신건호 ▷노사교육팀장 신언우 ▷청소년교육팀장 강지욱▶교보증권 ▷IB부문 박종길 ▷DCM본부 이이남 ▷프로젝트금...
2018.06.05 11:38
[부고] 권흥순(대전MBC 국장)씨 모친상 外
▶진기천(보험개발원 기획관리부문 부장)ㆍ기옥(글로벌시스템즈 기술기획팀장)씨 모친상, 최근덕(IMT호텔 이사)ㆍ박노철(마포구청 주무관)씨 장모상=4일 가평농협효문화센터, 발인 6일. (031)581-4442▶권흥순(대전MBC 국장)씨 모친상=4일 충남예산종합병원, 발인 7일. (041)331-4444
2018.06.05 11:37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예종석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일 이사회를 열어 제9대 회장으로 예종석(65·사진) 한양대 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예 회장은 “공동모금회가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어려운 이웃들에게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 경영대학장과 경영전문대학원장 출신인 예 회장은 한국소비자학...
2018.06.05 11:35
[나라안]前고시원 총무 ‘女샤워실’문틈으로 몰카…경찰 수사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고시원 공용샤워실에서 몰카로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영등포경찰서는 샤워하는 여성을 몰래 촬영하려고 한 혐의(카메라등 이용 불법촬영)로 전 고시원 총무인 30대 남성 A씨를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신고 당시 고시원 총무로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2018.06.05 11:32
‘대구 집단폭행사건’ 국민청원까지 간 이유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 4월 택시 탑승 과정에서 시비가 붙어 집단구타를 당한 ‘광주 집단폭행사건’이 발생한 즈음 대구에서도 부부가 청년들에게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두 사건 모두 경찰이 사건 처리 과정에서 미흡한 대응으로 피해자들의 고통을 키우고 있다는 의견과 함께 올라...
2018.06.05 11:31
[포토뉴스] ‘숨어있는 몰래 카메라 찾아라.’
강원 원주시는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여성 안심보안관을 운영해 불법 촬영카메라로부터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한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2018.06.05 11:27
법무장관 유임? 교체?…검찰도 인사 앞두고 ‘촉각’
지방선거 이후 소폭개각 예고법무부 요직·공기관 파견 줄어수도권 진입경쟁 치열해질 듯6·13 지방선거 이후 소폭 개각이 예고된 가운데, 정기인사를 앞둔 검찰에서는 박상기(66) 법무부장관의 유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장관은 다음달 19일 취임 1년을 맞는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달 27일 ‘부분개각’을 언...
2018.06.05 11:27
스텐트 시술후 한달 의식불명 병원 “밥·약 끊겠다” 퇴원종용
과다출혈 이후 1년 재활치료병원 “당뇨 등 지병 때문에…”인천 가천대학교 길병원에서 다리 스텐트 시술을 받은 60대 여성이 의식 불명된 후 하반신이 마비되는 일이 발생했다. 병원 측은 재활치료가 늦어져 1년 넘게 입원해 치료중인 환자에게 나가라며 “밥과 약을 끊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마모...
2018.06.05 11:26
안전하다는데…아파트 놀이터가 위험해
작년 사고 328건…35% ‘단지내’인증받은 놀이기구서도 잇따라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어린이 추락 사고가 반복돼 권익위까지 조사에 나섰다. 해당 놀이기구는 안전 기준까지 통과했지만, 실제 조사 결과 사고 위험이 커 철거가 결정됐다. 5일 국민권익위원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권익위...
2018.06.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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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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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