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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또 대리수술…간호조무사가 710여차례 봉합ㆍ요실금 수술
병원 폐쇄회로(CC)TV [사진=울산경찰청]-울산경찰청, 병원장 등 22명 기소 의견 검찰 송치[헤럴드경제=이슈섹션] 부산 모 정형외과에서 영업사원에게 대리수술을 시켜 환자를 뇌사에 빠트려 물의를 빚은 가운데 이번에는 울산 한 병원에서 간호조무사가 제왕절개 봉합 수술, 요실금 수술 등을 710여 차례나 한 사실이 경찰 ...
2018.09.20 16:45
법원 직원이 만민교회 성폭력 피해자 실명 유출 ‘입막음’ 시도
만민교회 이재록 목사의 성폭력 피해자들의 법정 증언을 방해할 목적으로 신도인 법원 직원이 동기 직원과 함께 피해자 실명을 유출한 사실이 검찰에 의해 적발됐다.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법원 직원이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의 성폭력 피해자들의 실명을 유출, 이재록 목사의 성폭력 중언 방해 등의...
2018.09.20 16:31
광주전남 무역협회, 지방 첫 일본 IT취업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주동필)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일본 IT기업 취업지원 과정을 위한 전용 교육장(글로벌 엔지니어스쿨)을 광산구 우산동 무역회관 건물 7층에 개설,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전남대 등 지역대학 해외진출협회(조선대,동신대,광주대,호남대,전남도립대 등...
2018.09.20 16:20
건설현장 외국인 불법취업 단속 강화…적발 즉시 출국
[사진=123rf][헤럴드경제=이슈섹션] 법무부는 건설업을 중심으로 외국인 불법취업자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국내 고용 여건이 악화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취업이 용이한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외국인 불법취업자가 늘어 국민의 일자리 잠식 피해가 더욱 크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데 따른 조처다. 법무부는...
2018.09.20 15:33
“그만 만나” 한마디에…기숙사 침입 애인 살해한 30대 ‘징역 20년’
수원지방법원은 20일 이별을 통보한 애인의 기숙사에 몰래 잠입한 뒤 목졸라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그만 만나자고 이별을 통보한 애인의 기숙사에 몰래 침입한 뒤 목을 졸라 살해한 30대에게 징역 20년이라는 중형이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15부(김정민...
2018.09.20 15:29
호젓한 올 추석 국내여행, 24일 피하고 강릉·속초 우회를
여기여때 앱을 통해 예약된 숙박입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10명 중 2명은 24일 출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는 강릉·속초다.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올해 추석 황금연휴 기간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10명 중 2명...
2018.09.20 15:03
국립수목원, ‘2018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에코부문 최우수상 수상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한국마케팅협회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에코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립수목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 수목원으로서 1999년 개원 이후 생물종을 연구, 보전하며 축적된 지식과 자원들을 확산하고 공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국립수목원을 통해 새로운 산업이 발전하고, 학...
2018.09.20 15:00
대전시, 2조 8000억원 투입 4차산업혁명거점 도시로 도약···민선 7기 추진방향, 성과확산을 위한 추진전략 논의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에 2조 8000억원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4조70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조 9000억원 등 총 6조 6000억원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3만 6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허태정 시장은 2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 제3차 ...
2018.09.20 14:59
관세청, 세관 신고서에 내국인 여권번호 기재 생략…현장의 ‘작은 불편’ 해소
20일부터 내국인 해외 여행자는 세관신고서 작성 시 여권번호를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그동안 여행자는 세관신고서 작성을 위해 기내 또는 입국장에서 가방 등에 넣어둔 여권을 찾아 여권번호를 기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관세청은 현장의 작은 불편을 개선하는 것이 혁신이라는 취지로 내국인에 한해 여권번호 기재를...
2018.09.20 14:59
수협, 세전이익 연말 역대 최고치 경신 전망…지난해 4733억원에 이어 올해 5000억원 돌파
지난해 4733억원의 세전이익을 달성한 수협이 연말까지 5000억원 돌파가 유력시 되고 있다. 만약 달성된다면 역대 최고 수익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수협에 따르면 중앙회와 회원조합 그리고 은행을 포함한 전체수협은 8월말 기준을 3170억원의 세전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약 600억원이...
2018.09.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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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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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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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억 한남더힐 빚도 없이 사들인 집주인…98년생 20대였다 [부동산360]
가수 장윤정 부부가 갖고있던 용산구 주택을 최근 1989년생이 120억원에 매수해 화제가 된 가운데 올해 1월에 용산구 한남더힐 대형평수를 94억5000만원에 산 구매자가 1998년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들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최근 들어 젊은 자산가들의 주택 구입 사례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20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33㎡(7층)는 올해 1월 9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계약 후 4달만인 이달 10일에 등기를 마쳤다. 소유자인 서모씨는 1998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