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맥주+韓소주로 ‘한일 우호의 맛’ 나눈 한일 정상…최대 예우[한일 新시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6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도쿄 긴자의 식당 2곳에서 약 2시간 반에 걸쳐 만찬과 친교의 시간을 함께 하며 화합을 다졌다. 만찬은 김건희 여사, 유코 여사가 각각 동반한 부부만찬으로 진행됐으며, 2차 친교는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독대 자리였다. 양 정상은 독대자리에서 맥...
2023.03.17 10:28
셔틀외교 복원·수출규제 해제·지소미아 정상화…방점은 ‘미래’ [한일 新시대]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1박 2일간의 방일 일정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 안보, 외교 등에서 관계 개선을 이뤄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오래된 공식보다는 새로운 공식으로 한일관계를 풀어 가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
2023.03.17 10:17
日, 사과 대신 “역사 인식 계승”…신뢰 회복 형성했지만 구상권 문제 여전[한일 新시대]
16일 열린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전문가들은 “12년 만에 재개된 셔틀외교로 양국 관계가 복원되는 계기와 신뢰를 회복하는 기반을 형성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일본의 일제강점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직접 사죄와 피고 기업의 배상기여 등 ‘성의 있는 호응조치’가 끝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2023.03.17 10:11
‘방일 이틀째’ 尹대통령 “日, 가장 가까운 이웃…한일관계 새 출발”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방문 이틀째인 17일 “미래세대를 위해 더욱 밝은 양국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길 바란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썼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12년만에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며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
2023.03.17 08:46
화과자 만든 김건희 여사, 유코 여사와 친교…尹 “달지않고 맛있다”
일본을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는 방일 첫날인 지난 16일 기시다 유코 일본 내각 총리대신 부인의 초청으로 총리공저에서 함께 화과자를 만들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김 여사와 유코 여사의 만남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 이후 4개월 만이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1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2023.03.17 08:33
尹대통령, 김건희 여사, 기시다 총리 부부와 日 긴자서 만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6일 오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와 긴자의 한 식당에서 만나 만찬을 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7시 40분 긴자에 있는 요시자와 식당에서 기시다 총리 부부와 친교 만찬을 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식당에 미리 와있던 기시다 총리는 식당...
2023.03.16 21:25
국가안보실장 “한일정상회담, 양국 미래 발전의 지향점 확인”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16일 한일정상회담의 의미에 대해 “(양 정상이) 양국 관계 전반을 조속히 회복하고, 미래 지향적 협력 관계를 지향한다는 의지를 확인하고, 각 분야로 확대해나가는 데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이날 일본 도쿄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양국 관계의 현안을 짚고 미...
2023.03.16 20:48
대통령실 “尹대통령, 한일관계 새 문법·새 공식으로 풀어나가겠단 의지 표현”
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 간 정상회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께서 소위 구 문법이 아닌 새 문법 적용, 공식으로 하면 오래된 공식이 아닌 새 공식으로 풀어나가겠단 강력한 의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일본 도쿄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lsqu...
2023.03.16 20:39
기시다 “한일 셔틀외교 재개…경제안보 협의체 출범” [전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6일 “한일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이번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빈번하게 방문하는 ‘셔틀외교’를 재개시키는데 (의견이) 일치했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후 공동...
2023.03.16 20:17
尹대통령 “지소미아 완전 정상화…징용 구상권 상정 안해”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조금 전 (한일)정상회담에서 우리 지소미아(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완전 정상화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 핵·미사일 발사와 항적에 대한...
2023.03.16 19:53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