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尹대통령 “미래세대, 양국의 미래…한일, 자주 만나야” [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일본 도쿄에서 한국인 유학생과 일본 대학생들을 만나 “미래세대의 청년 여러분을 위해서 한일 양국의 발전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도쿄 게이오대에서 열린 ‘한일 미래세대 강연회’에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양국의...
2023.03.17 17:11
尹대통령, 日게이오대서 “미래세대가 바로 한일 양국의 미래”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일본 도쿄에서 한국인 유학생과 일본 대학생들을 만나 “미래세대의 청년 여러분을 위해서 한일 양국의 발전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도쿄 게이오대에서 열린 ‘한일 미래세대 강연회’에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양국의...
2023.03.17 16:38
대통령실, 기시다 ‘독도·위안부 언급’ 日보도에 “논의된 바 없다”
대통령실은 1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날 정상회담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 이행과 독도 영유권 문제를 언급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한일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문제든, 독도 문제든 논의된 바가 없다”며 이...
2023.03.17 16:14
尹대통령, 스가·아소 전 총리 만나 “한일 우호협력 강화 기대”
일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 아소 다로 전 총리 등 일본 내 주요 한일 친선단체 인사들과 정계 주요 인사들을 접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일한의원연맹 누카가 후쿠시로 회장, 신임 회장 내정자인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 오부치 유코 부회장, 일한친선협회...
2023.03.17 15:19
日방문 이재용 “친구는 많을수록 좋고 적은 적을수록 좋다”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동행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살아보니깐 친구는 많을수록 좋고 적은 적을수록 좋다”고 말했다. 전날 한일 정상회담 개최로 한일 관계개선의 물꼬가 트이면서, 미국의 반도체 보조금 지원법에...
2023.03.17 14:51
한일 기업인 만난 尹대통령, 경제협력도‘물꼬’…“신산업 협력 여지 매우 커”
윤석열 대통령은 방일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17일 한일 양국이 경제인들과 만나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양국의 협력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관 4층에서 양국 경제인들과 만나는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와 함께 오찬을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ld...
2023.03.17 14:46
“한일관계 새 출발 뜻깊어...더 밝은 관계 위해 노력”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가장 가까운 이웃국가인 양국 국민께 한일관계의 새로운 출발을 알려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12년 만에 일본을 방...
2023.03.17 13:01
손잡은 한일 ‘新시대’...셔틀외교·지소미아 복원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1박 2일간의 방일 일정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 안보, 외교 등에서 관계 개선을 이뤄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오래된 공식보다는 새로운 공식으로 한일관계를 풀어 가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
2023.03.17 11:16
한국식 소맥으로 ‘한일 우호의 맛’ 나눠…정상간 신뢰 쌓으며 양국관계 의기투합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6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도쿄 긴자의 식당 2곳에서 약 2시간 반에 걸쳐 만찬과 친교의 시간을 함께 하며 화합을 다졌다. 만찬은 김건희 여사, 유코 여사가 각각 동반한 부부만찬으로 진행됐으며, 2차 친교는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독대 자리였다. 양 정상은 독대자리에서 맥...
2023.03.17 11:15
대통령실 “주요 외신들, 尹대통령 방일에 ‘한일 관계 해빙’ 등 평가”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과 관련해 주요 외신들이 이번 방일의 의의를 “한일 관계의 해빙”, “무너진 신뢰 회복의 기회”, 새로운 우호 관계의 출발점” 등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대통령실 해외홍보비서관실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16일 열린 한일정상회담과 관...
2023.03.17 10:53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