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與野, ‘윤석열 청문’ 180도 다른 주장…“적임자다” vs “사퇴하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청문회 위증’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윤 후보자는 줄곧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시켜 준 일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한 언론은 윤 후보자가 윤 전 서장에게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시켜 줬다고 밝힌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권은 이런 ‘위증 논란’에...
2019.07.09 10:15
한발짝 물러서 있는 美…국무부 “韓日 모두 친구” 되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으로 요약되는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가 발효된지 닷새가 흘렀지만 미국은 적어도 겉으로는 입을 닫고 있다. 한·미·일 3국 관계 강화가 중요하다는 원론적 입장만 반복 중이다. 전문가 등은 ‘고립주의’를 표방하는 트럼프 행정부 고유의...
2019.07.09 09:36
‘전략적 침묵’ 깬 文대통령…‘日 경제보복’ 딜레마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발표 이후 일주일만 침묵을 깨고 목소리를 내놨다. 예상외로 강도있는 발언이었다. 문 대통령이 일본 경제보복과 관련한 돌파구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그동안 ‘전략적 침묵’을 택했던 문 대통령이 일본을 향해 경고성 메시지를 날린 배경에는 이번 사...
2019.07.09 09:10
靑, ‘해외이주자 5배 급증’ 황교안 주장에 “법 개정 때문” 반박
청와대는 8일 ‘문재인 정권 2년 만에 해외 이주자 수가 약 5배나 늘어나 금융위기 이후 최대’라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주장에 대해 “해외이주법이 개정 때문”이라고 반박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해외 이주 신고자 수가 늘은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황 대...
2019.07.08 17:20
文대통령 “한국기업 피해 발생땐 대응”…靑 “국민적 관심 높은 사안이라 언급”
청와대는 8일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언급한 배경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워낙 높은 사안이서 전혀 언급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그래서 국민들에게는 정부의 노력들, 즉 기업들의 애로사항들을 충분히 청취해서 대응책을 마련하자...
2019.07.08 17:05
文 대통령 “韓기업 피해 발생땐 필요한 대응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 “한국의 기업들에게 피해가 실제적으로 발생할 경우 우리 정부로서도 필요한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대응과 맞대응의 악순환은 양국 모두에게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
2019.07.08 15:08
아베 “韓, 국가 간 약속 안 지킨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7일 “한국은 국가 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8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이날 아베 총리가 후지TV의 전날 보도프로그램에 출연해 “(국가 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데) 무역 관리 관련 약속을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라고 밝혔다고 전했...
2019.07.08 11:21
與 “경제원탁회의, 15일 예정…단장은 김진표”
경제원탁회의가 15일 개최될 전망이다.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회의는 15일날 할 예정이고, 단장을 각 당에서 구성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에서는 김진표 민주당 의원이 (단장을) 하기로 했다”며 “오후 중에라도 모여...
2019.07.08 11:01
고민정 “文대통령 G20 불참? 민경욱, 팩트체크 해봤는지 의심”
고민정 대변인은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주요 일정에 불참했다는 주장을 담은 동영상에 대해 “그 영상을 하나하나 꼼꼼히 다 따져보니 일단 거짓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라고 말했다.고 대변인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
2019.07.08 10:16
“주재원 비자 발급도 까탈스러워졌다”…日진출 韓기업들, 상반기 내내 ‘고통’
#. 지난 2월 한국기업 A사 일본 사무소에 발령받은 직원 B씨는 일본 출입국 사무소 텃세에 깜짝 놀랐다. 평균 2개월이면 충분했던 비자 발급이 4개월 넘게 걸렸기 때문이다. B씨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기존에 없던 새 증빙자료를 요구하기도 했다”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간 A사 일본 주재원은 비자 발급 과...
2019.07.08 10:15
1411
1412
1413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1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피같은 돈 넣었는데…반토막 난 지주택에 망연자실[부동산360]
일정 지역 거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주택을 건립하는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사업지에서는 기존 계획보다 사업 규모를 축소하는 내용의 총회를 추진해 조합원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 중인 한 추진위원회는 사업시행변경안 등을 안건으로 내달 임시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지는 대구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월배역 초역세권에 999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었다. 추진위는 20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