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靑, 러에 강력 항의…“군용기 영공침범 되풀이땐 더 강력한 조치”
청와대는 23일 러시아 군용기의 영공 침범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 측에 “이런 행위가 되풀이될 경우 훨씬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항의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러시아 조기경보통제기가 금일 오전 독도 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국...
2019.07.23 15:08
조국, 日경제보복 SNS 여론전 중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일본의 경제보복 사태 이후 계속해 온 SNS 여론전을 중단했다.조 수석은 22일 오전 “한국의 일부 정치인과 언론이 한국 대법원 판결을 비방·매도하는 것은 무도(無道) 하다”는 취지의 글을 페이스북에 남긴 후, 하루가 지난 23일 오전 현재까지 페이스북 등 SNS에 후속 게시물을...
2019.07.23 12:50
볼턴 한일 연쇄방문…‘美 관여’ 시동
미국의 ‘관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한일 경제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 보좌관이 일본을 거쳐 23일 한국을 방문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일갈등과 관련해 ‘관여’ 의지를 보인만큼 백악관 외교·안보...
2019.07.23 11:47
‘국내여론’ 의식한 美, 北과 ‘차분한 실무협상’ 재개 청신호 켤까
“관계 좋다, 차근차근 만나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북한과의 ‘친서교환’ 사실을 공개하며 남긴 발언은 이렇게 요약된다. 그는 “최근 매우 긍정적인 친서왕래가 있었고 우리 관계는 아주 좋다”며 “(실무협상에 대해선) 그들이 준비될 때 우리도 준비가 될...
2019.07.23 09:59
美 ‘관여’ 시작됐다…한일갈등 ‘중재역’ 볼턴 방한, 文대통령과 만날까
미국의 ‘관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한일 경제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 보좌관이 일본을 거쳐 23일 한국을 방문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일갈등과 관련해 ‘관여’ 의지를 보인만큼 백악관 외교·안보...
2019.07.23 09:04
[전문]文대통령 “가전·전자 등 ‘日절대우위’ 추월…우리는 할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지금까지 우리는 가전, 전자, 반도체, 조선 등 많은 산업분야에서 일본의 절대우위를 하나씩 극복하며 추월해왔다”며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국제분업체계 속에서 평등하고 호...
2019.07.22 15:32
文대통령 “휴가철 국내 관광 활성화…우리경제 살리는 큰 힘”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성장동력에서 수출부진을 만회할 수 있는 길은 국내 소비와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세계경제의 여건이 악화되고 일본의 수출규제까지 더해져 우리 경제에 대해 국민들께서 걱정이 많...
2019.07.22 15:22
靑 “아베의 발언에 늘 충분히 설명…최소한 선 지키며 최선의 노력”
청와대는 22일 아베 총리가 일본 참의원 선거 직후 참의원 선거에서 연립 여당의 승리를 확정한 뒤 “한국측이 제대로 답을 가져오지 않으면 건설적인 논의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그렇다면 지금까지 한국정부가 제대로 된 답변을 안했다는 이야기인지 조금 묻고 싶다”고 말했다.고민정...
2019.07.22 11:43
조국 또 ‘극일 폭풍 SNS’…‘여론 한일전’이냐 ‘개인정치’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일본의 경제 보복 사태와 관련해 ‘극일 여론전’ 최선봉에 나서고 있다. 조 수석은 지난 13일 밤 페이스북에 ‘죽창가’를 소개한 것을 포함, 22일까지 열흘 동안 페이스북에 44건의 ‘폭풍 게시물’을 올리며 발언 수위도 점차 높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2019.07.22 11:39
靑 “조국 페북, 靑 공식입장 아니지만…민정수석이 할수 있는 발언”
청와대는 22일 조국 민정수석이 페이스북을 통한 일본 경제보복 조치 여론전에 나선 것에 대해 “법리적인 입장에 대해서는 민정수석이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이라고 말했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의 공식 입장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
2019.07.22 11:29
1401
1402
1403
1404
1405
1406
1407
1408
1409
1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