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대통령실 행정관 이메일 해킹당해…“개인 부주의 원인, 보안 강화”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해 영국 순방 직전 순방을 수행하는 대통령실 행정관의 이메일이 해킹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외부 세력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재발 방지를 위해 보안 강화 조치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14일 “순방 시작 전 해당 건을 사전에 포착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했다&rd...
2024.02.14 12:57
北과 밀착하는 러·관리하는 中·대화하는 日
북한이 전략적으로 러시아와 중국과 교류를 지속하는 가운데 일본이 납북자 문제 해결을 명분으로 정상회담을 논의하며 한반도 주변국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반면 북한이 ‘관계 단절’을 선언한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시험대에 올랐다. 북러, 단체관광 재개 등 대폭 교류…북중, 수교...
2024.02.14 10:50
[단독] 尹 “민생토론회, 국민체감형으로 바꿔라”…비정규직·프리랜서도 만난다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와 관련해 “공무원 마인드나 정책 제공자가 아닌, 이를 체감하는 국민 입장에서 주제를 만들고 준비해라”고 대통령실 참모진에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일환으로 윤 대통령이 주문했던 비정규직·프리랜서 노동자들과의 만남도 조만간 성사될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민생토...
2024.02.14 09:32
“대체 무슨 영화길래 난리?” 33만명 관람했다는 건국전쟁…尹도 ‘추천’
윤석열 대통령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에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설 연휴 중 참모들에게 이 같은 취지로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2022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비롯...
2024.02.13 20:26
2개월만 부산 간 尹, 부산 동래시장서 민생 행보
윤석열 대통령이 2개월만에 부산 지역 전통시장을 재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전통시장을 방문하면서 지역 민심 챙기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윤 대통령은 13일 오후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동래시장을 찾아 민생행보를 이어갔다고 대통령실이 이날 밝혔다. 윤 대통령이 부산 동래시장을 찾은 건 취임 후 첫번째다. 앞서...
2024.02.13 17:54
尹 “가덕도 신공항·북항 재개발은 떠난 화살…표적 맞출 때까지 봐야”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부산의 숙원인 가덕도 신공항과 북항 재개발과 관련해 “1단계 사업은 이미 활시위를 떠난 화살이라고 했는데 목표를 정확히 맞추려면 목표를 계속 봐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광역시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며 “활...
2024.02.13 16:40
尹, 설 연휴 후 첫 공식일정은 부산…“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부산을 남부권 중심축이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광역시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올해 정부는 국민이 진정한 지방시대를 체감하도록 ...
2024.02.13 15:51
[속보] 尹 “산업은행 부산으로 조속히 이전…글로벌 허브 도시 동력으로”
尹 “산업은행 부산으로 조속히 이전…글로벌 허브 도시 동력으로”
2024.02.13 15:21
[속보] 尹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부산을 남부권 중심축으로”
尹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부산을 남부권 중심축으로”
2024.02.13 15:14
[속보] 尹, 설 연휴 마치고 첫 공식행보로 부산行…민생토론회 개최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오후 부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윤 대통령의 설 연휴 이후 첫 외부 일정이자 비수도권 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민생토론회를 부산으로 정하고, 이날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열한 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했다. 지...
2024.02.13 15:06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