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논문 표절’한 금메달리스트…헝가리 대통령사임, 문대성은?
학위 논문 표절로 사퇴압력을 받아오던 팔 슈미트(69) 헝가리 대통령이 지난 2일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와 공통점을 지닌 문대성 새누리당 부산 사하갑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슈미트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 출석해 “헝가리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국가의 통합을 이뤄야 ...
2012.04.03 08:58
문재인 “박근혜 사과해라”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은 참여정부시절에 불법 사찰이 있었다는 청와대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KBS 새노조 발표 후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문 고문은 2일 자신의 트위터(@moonriver365)에서 “사찰문건속의 참여정부시기 기록이 조사심의관실 자료가 아니라 당시 김경찰...
2012.04.02 10:07
檢, 이영호 영장 청구… “사즉생 각오로 수사”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관련 증거인멸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에 대해 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에 대검찰청 채동욱 차장검사는 서울 서초동 대검 기자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하고 “사즉생의 각오로 성역없는 수사를 진행해 ...
2012.04.02 00:27
선거유세? “시끄러워 안 찍을란다”
서울 종로구 돈의동에 사는 이영호(76) 씨는 선거철마다 ‘소음 스트레스’ 를 받고 있다.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확성기로 선거 운동을 하는 유세차량 때문이다.이씨는 “너무 시끄럽게 선거 운동을 해서 오히려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며 “한 시간이 멀다하고 터져 나오는 음악소리 때문에 짜증이 나는 일이 한 두 번이 아...
2012.03.31 13:35
‘민간인 불법 사찰’ 이영호 전 비서관 검찰 출석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 자신이 증거인멸을 지시한 ‘몸통’이라고 밝힌 이영호(48)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31일 피내사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이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9시50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검찰청사에 출석하며 ‘민간인 사찰 윗선이나 보고를 받은 이유’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
2012.03.31 13:18
민간인 사찰, 불륜행적까지 도청…첩보영화수준
국무총리실의 공직윤리지원관실 민간인 사찰은 미행과 도청 등 첩보영화를 연상케하는 온갖 수법이 동원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9일 KBS 새 노조가 자체 제작하는 ‘리셋 KBS 뉴스9’는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보고서에 고위 공직자의 불륜 행각을 자세히 보고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보도했다. KBS 새 노조가 공개...
2012.03.30 10:04
②‘ 대선 전초전 ’朴·文 부산 대충돌
4ㆍ11 총선은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과 문재인 통합민주당 상임고문이 펼치는, 사실상의 ‘대선 전초전’이다. 격전지는 바로 부산.박 위원장의 최대 숙제는 전통적인 새누리당의 텃밭인 부산 수성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 김해을 지역과 문 상임고문이 출마한 사상에서 ‘노풍(盧風)’을 등에 업은 정권...
2012.03.29 11:38
<데스크 칼럼 - 정덕상> ‘언더도그’ 이정현과 김부겸
적진에 뛰어든 두 후보들지역정서 등 전세 불리…21세기 시대정신은 개방·공존합리적 판단으로 선택해야4ㆍ11 총선에서 세 사람에 주목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광주에서 출마한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 대구에서 출마한 김부겸 민주통합당 의원이다. 사상 처음 전국적인 여야 1대1 구도를 성사시킨 이 대...
2012.03.28 11:12
31.2cm로 길어진 투표용지...전산개표 못한다
돈-시간낭비 불가피4.11총선에서 20개 정당이 우후죽순 난립하면서 전국 비례대표 투표용지 길이가 역대 최장을 기록하게 됐다.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여러 정당이 수용한다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되지만, 선거철에만 난립하는 과도한 숫자의 정당으로 인한 사회적 낭비도 큰 문제라는 비판에 나오고 있다. 특히 너무 길어...
2012.03.28 10:09
與·野 결국 내세울 건 ‘네거티브’
與, 종북세력 지목 색깔론野, 부자당·성추문 등 공세승부를 예상키 어려운 초박빙의 총선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상대 당을 향한 ‘네거티브 공세’가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선거 임박 때마다 반복되는 ‘상대당 헐뜯기’가 재현되는 것이다.조윤선 선대위 대변인은 지난 26일 “김일성의 신년사를...
2012.03.27 11:22
8431
8432
8433
8434
8435
8436
8437
8438
8439
8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