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野 재계 전방위 압박…노동법 2년만에 원천무효화 가능성
野, 노동법 개정 당력 집중파견·도급 구분 원청업체 책임 강화비정규직 보호·고용안정 강화 초점‘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지 주장도재계, 조목조목 반박 나서파견근로자법 일자리 창출 도움안돼노조전임자 임금은 노조담당이 추세노동위 대통령 직속 정치쟁점화 우려재벌 개혁을 중심으로 한 경제민주화에 이어 야당이...
2012.07.17 11:24
추미애 “결선투표 도입 어렵다”… 민주 경선룰 갈등도 ‘막장으로?’
추미애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기획단장이 결선투표 도입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문(非文) 연대’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즉각 반발했다. 일부 후보 캠프에선 ‘경선 불참’으로 항의의 뜻을 표하겠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추 단장은 17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수백만명을 갖고 완전...
2012.07.17 10:40
13년 난산끝 노동법 확 뒤집힌다… 재계 조목조목 ‘반박’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재벌개혁을 중심으로 한 경제민주화에 이어, 야당이 노동정책을 통해서도 본격적으로 재계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민주통합당은 파견근로자법을 당론으로 채택ㆍ발의하는 등 비정규직 보호와 고용안정 강화에 당력을 집결시키고 있다. 이에따라 발의(1997년) 13년만에 통과된 노동법안이 본회의 통...
2012.07.17 10:27
이해찬 “박근혜, 신라 여왕처럼 한 마디하자…”
[헤럴드생생뉴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 새누리당의 정두언 의원 탈당요구와 관련,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을 보면 신라시대 여왕을 보는 느낌”이라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16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전 위원장이 복도에서 딱 한 마디 하자 새누리당의 태도가 180도 바뀌어 정 의원의 탈당을 당론화했다.”며 ...
2012.07.16 15:26
민주 “박근혜 토론회, 절대군주 오만함 느껴져”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민주통합당은 16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의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와 관련, “박 후보에게 반성과 성찰이란 단어는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5ㆍ16과 정수장학회에 대해 문제 없다는 모습에서, 자신의 역사관만이 절대적 진리이므로 ...
2012.07.16 15:18
강기갑 “9월 대선후보 선출...야권연대 복원”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강기갑 통합진보당 신임 대표는 15일 “9월까지 대선후보 선출 절차를 완료하고, 잠시 흔들렸던 야권연대를 즉각 복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강 대표는 이날 당 대표로 선출된 뒤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기 당 지도부 출범식에서 취임사로 “2012년은 정권교체를 이루는 해가 돼야 한다”...
2012.07.15 16:33
‘결선투표ㆍ배심원제’ 경선룰 갈등.. 문재인 vs 非文3인 대치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민주통합당의 대선 경선 방식을 둘러싼 후보 간 ‘룰의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막판 쟁점으로 부상한 결선투표제와 국민배심원제 도입 문제를 놓고 손학규ㆍ정세균ㆍ김두관 후보등 비문(非文) 주자 3인이 공동 대응전선을 갖추는 등 경선룰 갈등이 ‘문재인 대 비(非) 문재인’ 구도로 전개되며...
2012.07.15 12:58
당내민주화 불붙은 새누리..非朴 전선 확대될까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7ㆍ11 특권 반란’의 여진이 당내 민주화로 옮겨붙고 있다. 비박(非朴) 대선 주자들은 물론, 정두언 의원 구명 최일선에 섰던 남경필 의원 등 쇄신파까지 ‘당내 민주화’를 강도 높게 요구하고 나섰다. ‘특권 반란’이라는 대형 악재를 신속하게 진압하기 위해 박근혜 경선후보가 직접 개입하...
2012.07.15 12:57
새누리 ‘투트랙 국면전환’, 정두언 파문 돌파구 되나?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말 한마디로 당의 내분을 제압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가 정책행보에 속도를 내며 ‘정두언 파문’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한다. 당 차원에서는 강도높은 개혁 드라이브를 통해 정 의원 파문을 일단락시킨다는 방침을 세웠다. 박 후보와 새누리당으로 이어지는 ‘투트랙 국면전환’을 통해...
2012.07.15 12:23
통일방식, “단일체제보다는 1국2체제가 경제엔 유리"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1국 2체제 형태의 통일이 단일국가 방식보다 북한 지역 성장률을 1.5배 높이고 실업률은 22분의 1 수준으로 낮출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문성민 한국은행 선임연구원과 유병학 숭실대학교 교수는 “남북한 통합 유형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결과 1국 2체제(특별행정구역) 유형을 ...
2012.07.15 11:39
8391
8392
8393
8394
8395
8396
8397
8398
8399
8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