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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尹대통령에 “의료 개혁, 국회 공론화 특위에서 함께 논의하길”
이재명, 尹대통령에 “의료 개혁, 국회 공론화 특위에서 함께 논의하길”
2024.04.29 15:54
[속보]이재명, 尹대통령에 거부권 유감·채상병특검·이태원특별법 요구
이재명, 尹대통령에 거부권 유감·채상병특검·이태원특별법 요구
2024.04.29 15:50
[속보] 이재명, 영수회담 공개발언 “긴급 민생 회복 조치 적극 검토해 달라”
이재명, 영수회담 공개발언 “긴급 민생 회복 조치 적극 검토해 달라”
2024.04.29 15:48
안철수, 차기 대통령 묻는 질문에…"저요!" 손 번쩍 들었다
지난 대선에 출사표를 낸 후 막판에 윤석열 대통령(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과 막판에 단일화를 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대선 출마 뜻을 밝혔다. 안 의원은 28일 공개된 쿠팡플레이의 SNL '맑눈광이 간다' 코너에서 '누가 다음 대통령이 돼야 이 나라가 나아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저...
2024.04.29 15:12
역대 최저 위기 尹지지율…‘영수회담’으로 민심 돌릴까[數싸움]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의 4·10 총선 참패 후 국정 지지율이 최저치에 이르며 국정 운영 위기를 맞은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이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29일 오후 2시께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진행 중이다. 윤 대통령이...
2024.04.29 14:56
외교·국방 장관, 호주 총리 만나 “인태전략 공조 강화” 논의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9일 호주 캔버라에서 앤소니 노먼 알바니지 호주 총리를 예방했다.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인 두 장관은 호주 총리와 만나 고위급 교류와 인도·태평양전략, 국방·방산협력, 경제협력과 북핵·북한 문제 ...
2024.04.29 14:42
[속보] 尹, 이재명 대표와 조금 전 영수회담 시작…진행 중
[속보] 尹, 이재명 대표와 조금 전 영수회담 시작…진행 중
2024.04.29 14:36
허은아 당권 출사표…“3년 뒤 개혁신당 대통령 탄생시킬 것”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2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 허은아가 개혁신당의 첫 스토브리그에 가장 적합한, 준비되고 검증된 당대표라고 감히 자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토브리그는) 스포츠에서 한 시즌이 끝...
2024.04.29 13:45
北, 화살머리고지 도로도 지뢰 매설…軍 “필요한 조치 실시중”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에 이어 남북이 공동유해발굴을 위해 조성한 화살머리고지 인근 도로에도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사실을 묻는 질문에 “북한은 지난해 말 사실상 9·19 남북군사합의를 전면 파기 선언했고 군사적 복원 조치를 했...
2024.04.29 11:44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전당대회 모드 돌입
국민의힘이 차기 전당대회 실무를 맡을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지명했다. 판사 출신인 황 전 대표는 신한국당 시절부터 보수정당에 몸담아 온 원로 인사로, 박근혜 정부 초반 당대표를 지내며 안정적인 리더십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총선 참패 이후 당 안팎에서 쇄신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중심을 ...
2024.04.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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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반등하니 건설경기 좋아진다?…아직 멀었습니다 [부동산360]
지난달 건설업 체감경기지수가 석달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승 폭은 둔화됐다. 또한 지수 수준도 평균보다 낮아 건설경기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으로 풀이된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일부 반등하고 있지만, 공급 현장이 건설 경기의 부진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 모습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지난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73.7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CBSI는 지난 2월 5포인트 오른 것을 시작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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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