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靑 소통수석 “일본 정부가 정상회담 답 줘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7일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이 방일하는 문제와 관련, 일본 정부가 한일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확답을 주지 않고 있다고 에둘러 말했다. 또 “품격있는 자세로 외교에 임해달라”며 일본 정부를 비판했다. 박 수석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
2021.07.07 12:27
범야 대권주자만 14명...국힘, 경선 룰 ‘물밑 신경전’
대권 도전에 나서는 범야권 주자가 잇따르면서 국민의힘 경선룰을 둘러싸고 벌써부터 물밑 신경전이 치열하다. 당내서는 일반 여론조사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외부 주자들을 위한 특례조항 도입 목소리도 나온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유력주자들이 당 밖에 존재하는데 따른 것...
2021.07.07 12:27
송영길 “원팀 통합” 강조했지만…與 ‘대깨문’ 후폭풍
대선 예비경선이 한창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대깨문’ 논란에 파열음이 계속되고 있다. 송영길 대표와 당 지도부는 다시 ‘원팀’을 강조하며 갈등 봉합에 나섰지만,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비판이 이어지며 좀처럼 수습되지 않는 분위기다. 송 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주재한 당 최고위원회의...
2021.07.07 12:27
[특별기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가·사회와 ‘다자협력’으로
기업이 스스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기 시작한 때는 언제부터일까. 일설에 따르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란 단어는 1950년대 초반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처음 소개됐다고 한다. 시초가 언제였든 기업이 사회 문제에 영향을 끼치는 주체임을 자각한지도 벌써 반세기가 지난 셈이다. 오늘날 우리 주변을...
2021.07.07 11:33
[속보] 최재형 전 감사원장 "정치 참여할 것" 선언
최재형 전 감사원장 "정치 참여할 것" 선언 (끝)
2021.07.07 11:32
與, 총리 산하 반도체전략 총괄 조직 신설…국가핵심전략산업 특별법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를 포함한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차 등 첨단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국가핵심전략산업 특별법(가칭)’을 당론으로 추진한다. 이 핵심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컨트롤 타워도 신설하고, ‘국가전략산업단지’ 개념을 도입해 각종 인프라를 정부가 적극 지원...
2021.07.07 11:07
[단독] 美, 인도적 지원 대북제재 면제절차 추가 간소화 검토
대북정책 검토를 마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에 대한 제재 면제 절차를 추가적으로 간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바이든 행정부는 인도적 지원물품이 북한으로 들어갈 때 제재 위반품목을 검사하는 절차 등을 간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우리...
2021.07.07 11:05
윤석열, 이번엔 안철수…‘빅 플레이트’론 시동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7일 오후 ‘제3지대’ 주자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회동한다. 그간 거론했던 ‘빅 플레이트’론을 구체화하고자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는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 공정·상식을 염원하는 국민 뜻을 큰 접시에 담아내야 정권교체를 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보수층과 함께 중...
2021.07.07 11:01
김태호도 15일 대선 출마 선언 "0% 무시하지 말라"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15일 대권 도전을 선언한다. 김 의원은 7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주도의 초선 의원 공부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에서 "정치 보복의 고리를 끊고 공존의 씨앗을 심겠다"고 말한 후 대선 출마 뜻을 밝혔다. 그는 "제 지지도는 0%지만, 0자를 무시하지 말라. 어떤...
2021.07.07 11:00
송영길 “원팀으로 통합” 강조했지만…‘대깨문’ 후폭풍
대선 예비경선이 한창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대깨문’ 논란에 파열음이 계속되고 있다. 경선 전부터 후보 간 신경전을 조율해온 송영길 대표와 당 지도부는 다시 ‘원팀’을 강조하며 갈등 봉합에 나섰지만,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지도부를 향한 비판이 계속되며 논란은 좀처럼 수습되지 않는 분...
2021.07.07 10:55
8011
8012
8013
8014
8015
8016
8017
8018
8019
8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