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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14년까지 4만 5000여 개 일자리 만든다
서울 은평구가 2014년까지 4만 50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종합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재정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은평구 희망일자리 추진단’을 구성, 2014년까지 4대 분야 53개 사업에서 공공 및 민간부문 일자리 4만 5000여 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
2011.01.03 08:21
미 보즈워스 특별대표, 4일 방한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오는 4일 한국을 방문한다.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2일 보즈워스 특별대표가 3일 한국을 향해 출발한다고 밝혔다. 한국시간 4일 오후 서울에 도착할 보즈워스 특별대표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예방하고,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과 만나 한반도 정세에 관한 의...
2011.01.03 08:04
지우마 “한국 고속철, 원 오브 더 베스트 후보”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오는 4월 예정된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 입찰과 관련해 “한국 기업이 ‘원 오브 베스트’ 입찰 참가자”라고 말했다.그는 이날 오전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개최된 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의 민간기...
2011.01.03 07:32
김 총리 “재외동포는 민간 외교사절”
남미를 순방중인 김황식 국무총리는 2일(현지시간) “내년부터 도입되는 재외국민 선거제도는 재외동포 여러분의 권익 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오후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호텔에서 70여명의 현지 거주 동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재외동포 여러분은 세계로 뻗어가는 민간 외...
2011.01.03 07:32
"北김정은 위한 호화주택 잇단 건설”
북한이 김정을 위한 호화주택이 건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김정은(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공식화됨에 따라 북한은 1억 파운드(한화 약 1천734억원) 이상을 들여 그를 위한 호화주택을 잇달아 건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텔레그래프는 1일(현지시각) 위...
2011.01.03 00:21
통일연구원, “北 김정은, 연말 최고사령관 추대될 듯”
통일연구원은 2일 북한의 후계자 김정은(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최고사령관 추대 20주년(12월24일)이 되는 올 연말쯤 원수 칭호를 부여받으면서 최고사령관에 추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통일연구원은 ‘2011년 북한 신년 공동사설의 의미’라는 글에서 “(공동사설이) 작년에 ‘특기할 정치적 대경...
2011.01.02 17:27
李대통령, 3일 오전 10시 신년특별연설..안보 강화.경제 활성화에 역점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오전 10시 신묘년 국정운영 방향을 밝히는 신년 특별연설을 한다.TV와 라디오, 인터넷으로 생방송되는 신년연설에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응해 무엇보다 국가안보를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라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전했다.또 ...
2011.01.02 14:28
3일부터 전시납북피해 신고 접수..심사에 최장 1년, 3년간 접수키로
정부는 3일부터 6.25전쟁 기간 납북피해자들의 신고를 접수한다고 ‘6.25전쟁납북피해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일 밝혔다.납북피해를 신고하려면 향후 3년 안에 16개 시.도 실무위원회와 228개 시.군.구에 납북피해신고서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접수하면 된다. 일부 재외공관을 통해서도 신...
2011.01.02 14:27
[이슈&피플]민생 속에서 숨 쉬는 ‘행동하는 의정’
▧ 서울시의회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천만시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이자 대표기관인 서울시의회(의원 김덕배 www.newseocho.com)가 적극적인 민의수렴과 발전적인 대안제시로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제7대 의회는 ‘정책의회’로 평가받을 만큼 많은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연구하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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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집값 잡기 힘들다…“강남은 ‘로또분양’ 될 것” [부동산360]
정부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통해 서울·경기 지역에 총 5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한 데 대해 전문가들은 대체로 박한 평가를 내렸다. 시장의 공급 절벽 불안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일 것이란 분석이다. 신규 택지를 개발해 새 아파트를 공급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다, 공급 물량도 제한적이어서 집값 안정에 기여하기 어려울 것이란 설명이다. 국토교통부는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서울 서초구 서리풀 지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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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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