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손학규, 반값등록금 영수회담 제안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3일 “대통령에게 민생경제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담을 제의한다”고 말했다.손 대표는 최고위원회 모두 발언을 통해 “지금 국민들이 아파하면서 민생을 돌보라고 외치고 있다”며 “대통령과 서로 무릎을 맞대고 앉아 지금 우리 사회, 우리 국민에게 닥친 삶의 위기에 대해 진실한 대화를 나누고 ...
2011.06.13 09:10
인천시, 내년 국고보조 1조9198억원 신청
인천시가 내년 국고보조금 1조9198억원을 신청했다.인천시는 지난해 보다 3999억원이 증가(26.3%)한 총 414건의 사업에 1조9198억원을 확정, 2012년도 국고 보조금으로 중앙 각 부처에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의 내년도 국고보조 신청액은 올해 2조1294억원(본예산 당시 반영액 1조4710억원), 지난해 2조784억원(반영액...
2011.06.13 08:57
국방부 “北 기습도발 가능성 점증”
국방부는 13일 북한이 수사적 위협을 통해 우리 측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수단과 방법으로 기습도발할 가능성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 보고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은 동해와 서해에서 해상 침투훈련을 반복하고 있고, 핵 실험 및 미사일 발사 가능 상태를 유지하...
2011.06.13 08:50
"소득보다 공정사회가 더 행복하다"는 이명박 대통령 연설 전문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최근 여러 비리 사건을 보며 국민 여러분의 심려가 매우 큰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비리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오랜 기간에 걸쳐 우리 사회에 뿌리내려 왔습니다. 일종의 관행처럼 되어 그 심각성을 잘 느끼지 못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서구 선진국들이 100년, 200년에 걸쳐 이룩한 성...
2011.06.13 08:27
李 대통령 “높은 소득보다 공정한 것이 행복한 삶”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단순히 잘 사는 것보다 공정하게 사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에 방송된 제 67차 라디오ㆍ인터넷 연설에서 “소득이 높고 불공정한 사회보다는 소득이 다소 낮더라도 공정한 사회에서 사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고통스...
2011.06.13 08:26
한나라, 15일 국회서 ‘등록금 공청회’
한나라당은 오는 15일 국회에서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한 국민 대토론회 형식의 ‘국민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20일 당정회의에서 최종안을 확정키로 했다.한나라당은 12일 오후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참가한 가운데 원내대표단-정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안형환 대변인이...
2011.06.12 20:31
민주당, “국ㆍ공립-사립대 반값등록금 동시 추진”
민주당은 12일 국ㆍ공립대부터 반값등록금을 적용하자던 기존 입장을 바꿔 국공립대와 사립대의 등록금 인하를 동시에 추진키로 했다.대학생 등록금은 당초 방침대로 내년 새학기부터 고지서상 금액의 50% 수준으로 인하하고, 이를 위해 국공립대는 일반회계에서 재정지원을, 사립대는 대학 구조조정과의 연계를 전제로 교부...
2011.06.12 16:50
감사원 “유가보조금 지급·관리 주먹구구”
유가보조금 제도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돼 재정 손실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감사원이 지난해 11월 말부터 두 달간 국토해양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해 12일 발표한 ‘유가보조금 지급시스템 운영실태’ 감사 결과 드러났다.2001년 7월 도입된 유가보조금 제도는 정부가 휘발유에 비해 낮은 경유·액화석유가스(LP...
2011.06.12 14:45
여야, ‘내지른’ 반값등록금 정책… 정리하기 부심
지난 주까지 대학 ‘반값등록금’ 문제로 뜨거웠던 여야가 정책 현실화 단계서 고심 중이다. 여야는 경쟁적으로 대학등록금 완화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재원마련 등에 대한 당내 숙의없이 진행됐다는 반성 아래 이를 정리하느라 바쁘다.12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반값등록금 문제와 관련해 금주부터 여론을 수렴하며 정책 현...
2011.06.12 12:36
한나라, 의무교육 만 3~4세로 확대 추진
한나라당이 의무교육 적용 대상을 정부가 발표한 만 5세에서 만 3~4세 어린이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12일 한나라당 내부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현재 논의 중인 등록금 부담 완화 다음으로 아동 보육지원 확대에 대해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한나라당은 미취학 아동에 대한 의무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
2011.06.12 10:36
23731
23732
23733
23734
23735
23736
23737
23738
23739
23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