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레임덕 차단 임기말 승부수…공직사회 ‘관행’까지 손본다
국토부이어 환경부도 향응적발집권4년 기강해이 가속 우려총리실 대대적 공직감찰 착수전관예우·낙하산 인사도 개선일부 “지나친 몰아세우기”“관행도 부패다.”이명박 정부가 레임덕 차단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임기 말 승부수로 ‘부패ㆍ비리와의 전쟁’ 카드를 빼들었다. 정부 관계자는 16일 “청와대와 정부가 공직기...
2011.06.16 11:25
<헤럴드 트렌드워치>40대 이상 ‘野후보 단일화’ 목마르다
‘통합·연대’ 32.3% 요구20~30대 ‘진보 부각’ 최다민주당 지지 이유는“친서민정책 옹호” 첫손민주당이 내년 대선에서 여권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려면 ‘야권 통합 및 연대’가 필수적이고, 친서민ㆍ진보정책을 어떻게 유권자들에게 각인시키느냐가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헤럴드공공정책연구원이 지난 4~6일 전...
2011.06.16 11:24
김무성 불출마…與 경선 ‘수도권’ 대결로
“새로운 리더십 필요”소장파 후보 지지 시사친박계 후보 유력 단일후보유승민의원 19일 출마선언부산 출신 4선으로 친이계와 친박계의 가교역할을 했던 김무성 한나라당 의원이 7ㆍ4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이번 한나라당 대표 경선은 수도권 출신 의원들과 친박계 유승민 의원의 각축장으로 좁혀지게 됐다....
2011.06.16 11:21
<기자수첩>글쎄요…대변인 답변대로…통일부의 ‘녹음기 답변’
“답변 드릴 게 없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15일 통일부 업무보고에서는 남북 비밀접촉 당사자로 지목된 김천식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의 답변 태도를 놓고 여야 간 설전이 벌어졌다. 비밀접촉을 누가 먼저 했느냐는 질문에 김 실장이 “그 경과와 내용, 참석자는 공개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고수했...
2011.06.16 11:21
사개특위, 법무부 脫검찰화도 무산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 등 사법개혁안의 핵심 쟁점들이 무산된 가운데 국회 사법제도개혁특위는 잔여 개혁안 중의 하나였던 법무부 탈검찰화 방안과 영장항고제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주영 사개특위 위원장은 탈검찰화 추진 무산과 관련해 16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이 사안은 애당초 여야의 공식 합의 사...
2011.06.16 11:20
“새 한나라는 오랑캐” 차명진의원 당내 계파 비판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이 16일 황우여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의 ‘반값 등록금’ 추진에 대해 “하는 짓이 오랑캐 같다는 안팎의 우려 때문에 힘을 잃었다”고 혹평했다. 친이계와 친박계도 싸잡아 비난했다.차 의원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의정단상’에서 “한나라당을 이가(李家)와 박가(朴家)가 양분하고 있었다. 이가...
2011.06.16 11:20
‘외교 아카데미’ 올해도 문 못여나
탈락자 비율·교수신분 등여야 합의 불발로 표류외무고시를 대체할 외교아카데미가 2013년에도 신입생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탈락자 최종 비율과 교수들의 신분 보장 문제 등으로 관련법 통과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국립 외교전문대학원 설치법을 놓고 막판 조율을 시...
2011.06.16 11:20
“당연한 의무 다했을 뿐인데 과분”
“이제 솥단지에 미래를 집어넣어야 합니다. 미래가 우리의 먹을거리입니다.”이종혁 의원(한나라당ㆍ부산진을)의 ‘솥단지론’이다. 석유화학ㆍ철강ㆍ조선ㆍ자동차ㆍ전자산업 등이 과거의 먹을거리였다면, 이제 이 솥단지가 미래산업으로 가득차야 한다는 얘기다.이 의원은 그러면서 로봇ㆍ바이오ㆍ우주항공ㆍ신재생에너지...
2011.06.16 11:10
김무성 전대 불출마… 수도권 당대표 거론
부산 출신 4선으로 친이계와 친박계의 가교역할을 했던 김무성 한나라당 의원이 7ㆍ4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이번 한나라당 대표 경선은 수도권 출신 의원들과 친박계 유승민 의원의 각축장으로 좁혀지게 됐다.김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당 대표 경...
2011.06.16 11:08
문성근 "2003년 방북때 `정상회담 의지' 전달"
시민사회단체 ‘국민의 명령’ 문성근 대표는 16일 2003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방북했던 사실과 관련, “친서는 남북 정상회담을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를 전달하고자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이같이 밝히고 “친서의 구체적 내용은 얘기하지 않...
2011.06.16 11:04
23711
23712
23713
23714
23715
23716
23717
23718
23719
23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