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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바른정당 정양석 “文, 朴 전 대통령보다 소통 능력 떨어지느냐”
- 야당 대표와 안보 인식 공유 필요해 바른정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교해 소통 능력을 비판했다.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에도 야당 대표와 안보 인식 공유를 위한 노력이 없다는 이유에서다.정양석 바른정당 원내수석부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소통이 안 된다고 비판을 받던 박 전...
2017.09.05 10:16
김동철 “확실한 대북 군사력 필요”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5일 “확실한 대북 군사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외교안보역량은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강력한 외교는 강력한 군사력에서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현행 국방개혁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편성하고 재 창립수준의 과감한...
2017.09.05 10:16
한반도 미사일大戰 불붙는다
-南 후방에서 北 전역 지하벙커 타격 가능-美, 군비경쟁 우려 불구 北 위협 대응 해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사일지침의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을 해제하기로 전격 합의하면서 북한 핵ㆍ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한국의 독자 대응능력 강화의 길이 열리게 됐다.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4일 밤 전...
2017.09.05 10:16
정우택 “여야정협의체보다 대국민담화부터”
- “위급한 안보상황 국민 불안 해소해야”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5일 “국민을 안심시키고 대북정책과 한반도 정세의 안정을위해서 노력하겠다는 정부의 진정 어린 담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협치와 소통의 기초적 환경이 무너지고 안보 무능과 인사 ...
2017.09.05 10:05
유엔 “北, 제재 피해 동남아로 석탄 수출…아프리카에 무기 제공”
-“北, 中 아닌 말레이ㆍ베트남으로 석탄 수출…6개월간 2억7천불 벌어”-“앙골라ㆍ우간다 군, 경찰 훈련하고 콩고 경찰에 무기 제공”-“미얀마 통해 中에 석탄 우회 수출하려는 시도도”[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북한이 대북 제재를 피해 석탄 수출지를 중국에서 동남아로 바...
2017.09.05 10:03
北 도발에 뿔난 美…여기저기서 ‘군사옵션’ 메시지
-유엔 안보리, 北규탄엔 한목소리ㆍ해법엔 대립-美 “인내 한계있다”…군사옵션 시사-美 NSC에 국방장관ㆍ합참의장 배석 미국이 ‘군사옵션’ 카드를 내걸고 대북압박 최대화를 위한 외교전을 펼치고 나섰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4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에서 제6차 핵실험을 감행...
2017.09.05 09:59
김세연 “무능 식약처장 사퇴해야”
-살충제 달걀에 이어 생리대 유해성 논란에서도 무능 자인 지적-정치권, 문재인 보은인사가 만든 부적격 인사 비판살충제 달걀 파문에 이어, 유해성 논란 생리대 관련 기자회견 및 설명 과정에서 능력 부족으로 질타를 받고 있는 류영진 식약청장에 대해 정치권이 사퇴 권고에 나섰다. 김세연 바른정당 정책위의장은 5일 “...
2017.09.05 09:56
안보리, 北제재결의 본격시동…‘원유금수’ 중ㆍ러 벽 뚫을까
-美, 이번주 제재안 회람…내주초 표결 시도-중ㆍ러 쌍중단 원칙 강조…“대화만이 해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새 대북제재 결의안에 ‘원유수출 금지’를 포함하기 위한 외교전이 시작됐다. 북한의 제6차 핵실험에 대응하기 위해 4일(현지시간) 소집된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2017.09.05 09:17
文대통령,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 내수 진작ㆍ경제활성화 기회 되길”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국무회의를 통해 확정되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과 관련, “모처럼 휴식과 위안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내수 진작과 경제활성화를 촉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안보가 엄중한 상황에서 임시공휴일을 논의하는 게 한가한 느낌이 들...
2017.09.05 09:11
국회 보이콧에 장외투쟁까지…야성 키우는 한국당
- 대여 투쟁으로 제1야당 선명성 부각자유한국당이 9월 정기국회 들어 보이콧을 이어가며 야성(野性)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공영방송 사태가 발단이 됐지만 대선 패배 이후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1야당으로서의 선명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한국당은 5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와 의총을 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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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