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단독]이혜훈+알파…다른 정치인에게도 돈 줬다
금품수수 의혹에 휩싸인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친박계 정치인에게도 금품을 제공하도록 유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금품수수 의혹을 최초로 밝힌 사업가 옥모 씨는 7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이 대표가 송모 씨에게 4000만원 가량을 주도록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공기업 임원으로...
2017.09.07 09:57
금품수수 의혹, 이혜훈 “대표직 사퇴…사려 깊지 못한 저의 불찰”
금품수수 의혹에 휩싸인 이혜훈 바른정당 의원이 당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바른정당 대표직을 내려놓겠다”며 “안보와 민생이 심각한 위기인 국면에서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사려 깊지 못한 불찰로 이렇게 된 점을 사과한다”고 했다.그는 “거짓된 주장으로 바른정당의 ...
2017.09.07 09:53
노회찬 “국민 안보 불안감·위기 고조에 사드배치 강행”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7일 사드 추가 배치에 대해 “최근에 북한의 도발, 미국을 향한 도발과는 조금 궤를 달리하는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노 원내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국민들의 안보에 대한 불안감을 형성해서 위기가 고조된 상황에서 강행한 측면이 ...
2017.09.07 09:52
김동철 “사드 배치해선 안됐지만, 지금은 불가피”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7일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는 원래 배치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었다”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사드배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당초 사드배치에 반대했다가 최근 찬성으로 당론을 바꿨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국민의당은 사드배치...
2017.09.07 09:51
사드 발사대 4기 반입 완료…北 미사일요격 작전운용 돌입
-美軍, 안정적 전력공급 위한 공사부터 착수-추가 사드 도입론 대두되지만 현실성 떨어져 경북 성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기지에 잔여 발사대 4기가 7일 반입 완료되면서 총 6기로 구성된 1개 포대가 북한 미사일 요격을 위한 본격적인 작전운용 단계에 돌입하게 됐다.한국과 미국은 이날 오전 경기도 주한 미 ...
2017.09.07 09:46
김정은 금고 50억달러, 베일 벗을까?
-황병서ㆍ김기남ㆍ김여정ㆍ박영식 등 北당ㆍ군 수뇌부 포함-北, BDA사건 이후 차명계좌ㆍ위조화폐 이용-北수뇌부 명의 자산동결, 상징적 효과 있을듯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미국 유엔대표부가 공개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새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개인을 자산동결 대상자로...
2017.09.07 09:42
김무성 “성주 사드만으로 부족…이중 삼중 방어막 쳐야”
- 국회 세미나에서 추가 배치 필요성 강조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은 7일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이 증대되는 것과 관련 “경북 성주 사드만으로는 부족하고 이중ㆍ삼중의 방어막을 쳐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토론 미래’ 주최로 열린 ‘북핵위협,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2017.09.07 09:38
“김관진 결재받고 청와대 보고했다”…軍 선거개입 마지막은 MB?
[헤럴드경제=이슈섹션]국군 사이버 사령부가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선거에 대비한 사이버 심리전 지침을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 결재를 받아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실은 지난 2012년 2월 작성된 이 같은 내용의 2급 군사기밀 문건, ‘2012 사이버전 작전 지침’을 확인했다고 ...
2017.09.07 09:34
아베 총리 만난 文대통령, “북핵 문제 협의하지 않을 수 없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김상수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7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와 양국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 내 회담장에서 아베 총리와 만나 양자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이날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께 만나 악수를 나...
2017.09.07 09:32
文대통령 지지율 크게 하락, 취임후 첫 60%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크게 떨어져 취임 후 처음으로 60%대를 기록했다.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안보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이 거듭될 수록 지지율은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
2017.09.07 09:30
15321
15322
15323
15324
15325
15326
15327
15328
15329
15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