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도 분양가는 계속 오르며, 주요 지역 청약을 노리는 수요자들마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초 판교 대장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대형 고급주택으로 주목 받은 타운하우스 단지도 고분양가에 발목이 잡혔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들어선 ‘판교TH212’는 현재 일부 부적격가구 해지건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11개동, 전용면적 110~183㎡, 212가구 규모의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내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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