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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헤럴드pic] 발언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2.04 09:27
文대통령 “방금 바이든과 통화…미국의 귀환 환영”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의 귀환을 환영했다”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 통화 사실을 알렸다. 문 대통령은 4일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하고, 코로나, 기후변화, 경제 양극화 등 중첩된 전 세계적 위기 속에 ‘미국의 귀환’을 환영했다”고 밝혔다....
2021.02.04 09:24
[속보] 문대통령 "바이든과 한미동맹 업그레이드 약속"
[속보] 문대통령 "바이든과 한미동맹 업그레이드 약속"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2.04 09:23
추경호 "양도·취득·재산세 인하하자" 부동산 5법 대표발의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서민의 주거비 부담을 줄일 방안으로 관련 세제 혜택을 대폭 늘리는 내용의 일명 '부동산 5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득세법, 지방세법, 조세특례제한법(2건), 지방세특례제한법으로 구성된다. 추 의원은 먼저 전·월세값 상승에 따른 서민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
2021.02.04 09:16
與 "주택공급 속도 위한 규제 완화법안 최우선 처리할 것"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4일 "주택공급 속도를 내기 위한 관련 규제 완화법안을 최우선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당정은 서울 32만호 등 전국에 총 83만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부동산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홍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 후 기자들에게 "공급 관련해서 중요한 건...
2021.02.04 09:08
허경영도 '제3지대 경선'?…이태규 "안철수·금태섭 논의해야" 선긋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이태규 의원은 4일 안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의 주도로 추진되는 '제3지대 경선'을 놓고 "(참여할)다른 분이 있다면 다 문호를 열겠다. 다른 후보가 있는지는 기다려보겠다"고 했다. 다만 우리공화당 후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 등의 참여 가능성을 놓곤 ...
2021.02.04 09:02
[헤럴드pic] ‘대도시권 주택공급’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당정협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2.04 08:43
[헤럴드pic] 발언하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국회에서 열린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당정협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2.04 08:43
[헤럴드pic] 회의실로 들어오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국회에서 열린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당정협의에 참석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2.04 08:42
[헤럴드pic]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당정협의 참석자들
4일 국회에서 열린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당정협의에 참석한 조응천 국회 국토교통위 여당 간사(왼쪽부터), 진선미 국회 국토위원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정책위의장,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회의 시작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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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