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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울산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축설계 공모의 당선작이 선정됐다.울산시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종사자와 인근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울산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설계 공모 작품을 심사한 결과, ㈜엠피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와 ㈜아이엔지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2019.07.09 13:11
“울산에도 국제영화제 열린다”…내년 9월 목표 추진
내년 하반기면 울산에도 국제영화제가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상영 규모는 초기 약 40개국 150편(장편 90편, 단편 60편)으로 5년 이내에 부산국제영화제 규모인 300편 이상 증편을 목표로 추진된다.울산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시의회 의원, 언론인, 영화제 및 영화‧영상 전문가, 관계 공무원, 용역수행...
2019.07.09 12:55
‘울주 블루베리’ 베트남 수출길 열었다
울산 울주군은 지난 4일 2019년산 블루베리 1억원어치, 3톤을 베트남으로 첫 수출했다고 9일 밝혔다.울주 블루베리는 국내에서 1㎏에 2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베트남에는 3만원에 수출된다.첫 수출 이후 베트남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어 현재는 현지 바이어가 이틀에 한 번씩 매번 0.2톤씩 추가 주문을 내린 상태며, ...
2019.07.09 12:53
“도심속 피서지가 최고”…울산 중구 물놀이장 인기
도심속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울산 중구지역 5개 물놀이장이 개장이후 닷새만에 1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9일 울산 중구에 따르면 중구 동천과 다전야외물놀이장, 성안·복산·우정 물놀이장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전체 1만1837명의 이용객이 방문했다.물놀이장 별로 보면 동천야외물놀...
2019.07.09 12:49
조경태 “국민들, 윤석열 거짓말에 실망 많이 했을 것”
조경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9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막판 불거진 위증 논란과 관련해 “만약에 녹음이 있었는지 몰랐다면 그렇게 거짓말을 계속해도 되는지 국민이 실망을 많이 했을 것”이라며 “일반 시정잡배와 다를 게 뭐가 있느냐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조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
2019.07.09 12:44
용인시, 사회적경제기업 미니박람회 개최
용인시는 8일 시청 로비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미니박람회’ 행사를 열었다.용인시협동조합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25개사가 참여했다.참여 기업들은 이날 시민들에게 생소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친환경농산물, 쿠키, 한우사골, 커피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시 관...
2019.07.09 12:24
붉은물이 뭐죠?..안양시 상수도 6년 연속 ‘최우수’
안양시가 상수도사업소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또 다시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6년째 연속되는 쾌거다.특히 최근 일부지역에서 붉은 수돗물 파동이 발생한 것과 비교해 시가 식수용 수돗물 공급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를 가늠케 하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8일자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공기업평가 결과에 의하면 시...
2019.07.09 12:15
美 ‘北 핵보유국 인정론’ 또 들썩
美 핵전문가, WP 기고서 지적“행정부 제재 완화 쪽으로 변화”북미가 판문점 회동 이후 대화 재개를 타진중인 가운데 미국 내에서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끊이지 않는다. 북한이 하노이 결렬 이후 새 계산법을 요구해온 상황에서 미국이 눈높이를 낮출 수 있다는 우려가 깔린 시각이다...
2019.07.09 11:43
“의원 외교로 돌파” 한다지만…18일 日 중재 데드라인이 변수
참의원선거 이후 대표단 방일日 탄소섬유등 추가제재 가능성국회가 일본의 수출보복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오랜만에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 강경 발언이 쏟아지며 ‘역대 최악의 한·일관계’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부간 외교채널에 비해 비교적 협상의 폭이 넓은 의회외교 채널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
2019.07.09 11:43
美 “한국도 일본도 모두 친구”…한미일 3자 협력 거듭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으로 요약되는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가 발효된지 닷새가 흘렀지만 미국은 적어도 겉으로는 입을 닫고 있다. 한·미·일 3국 관계 강화가 중요하다는 원론적 입장만 반복 중이다. 전문가 등은 ‘고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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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