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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교안 “신천지에 엄중 요청…허위보고·비협조 절대 안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신천지 측에 엄중히 요청한다”며 “허위보고나 비협조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정부 당국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확진...
2020.03.02 10:47
박완수, 4·15 총선 출사표…“창원 의창구 자존심 되찾겠다”
박완수 미래통합당 의원(창원 의창구)이 현 지역구에서 4·15 총선 출마 뜻을 밝혔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창원 시민의 자존심을 되찾고 창원 경제를 살리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정부의 탈원전정책을 전면 수정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창원이 가장...
2020.03.02 10:46
정 총리 “코로나19 환자 치료체계 근본 전환…이제는 실천의 시간"
일주일째 대구에 체류 중인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우리는 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체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면서 “이제는 실천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제까지 한번...
2020.03.02 10:46
여야, 코로나19 대책 마련에 한 목소리...중국 입국제한·신천지는 날선 공방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여야가 국회 차원의 신속한 대책 마련에 한 목소리를 냈다. 여당은 조속한 추경 처리를, 야권도 협력을 약속했다. 하지만 중국발 입국제한 조치, 그리고 신천지 연관설을 놓고는 공방을 이어갔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신종플루 사태 이후 가장 많은 감염자 나온 국가적인 비상사태...
2020.03.02 10:44
이해찬 “마스크, 저도 보통 2개로 일주일 사용”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시중의 마스크 대란과 관련, 마스크 공급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재사용 등 아껴써달라는 당부를 했다. 일주일에 2개 정도만 사용하고, 또 집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본인의 경험담을 예로 들었다. 이 대표는 2일 “마스크는 최소한의 방역 물품”으로 “우리 생산량은 하루 최...
2020.03.02 10:32
강경화, 캐나다와 외교장관 통화…”韓 정부 역량 믿어달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국내 코로나19 상황과 관련, 연일 외교장관 통화를 통해 정부의 방역 노력 홍보에 나섰다. 베트남과 영국, 미국, 아랍에미레이트(UAE)에 이어 캐나다와 외교장관 통화에 나선 강 장관은 “우리 정부의 역량을 신뢰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는 2일 오전 강 장관이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캐...
2020.03.02 10:29
[헤럴드pic] 마스크 벗는 황교안 대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기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3.02 10:09
[헤럴드pic] 회의실로 들어오는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위원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재난안전대책위원회-최고위원회 연석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3.02 10:09
[헤럴드pic] 취재진 속 황교안 대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3.02 10:09
[헤럴드pic] 발언하는 황교안 대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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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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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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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