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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0.4%p 초접전…나동연-김두관 ‘낙동강 대전’ 승자는
제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경남 양산을에서는 0.4%포인트(p) 차이의 ‘초접전’이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지상파방송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 출마한 나동연 미래통합당 후보가 48.5%,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8.1%로 예측된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불과 0.4%p다. 개표가 끝날 때까지...
2020.04.15 20:49
자가격리자들도 ‘소중한 한표’…투표소는 ‘긴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들도 총선에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15일 오후 투표소를 찾았다. 서울 용산구 성심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원효로 제2동 제3 투표소 이날 오후 5시 45분이 되자 긴장감이 흘렀다. 투소표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기표소에서는 자가격리자 5명이...
2020.04.15 20:49
[출구조사] "비례 시민 16~20·한국 16~20·정의 4~6·국민 3~5 예측"
21대 총선의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 각각 16~20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상파 방송 3사가 15일 출구조사 결과를 분석해 예측 보도했다. 정의당의 비례대표 의석은 4~6석, 국민의당은 3~5석, 열린민주당과 민생당은 각각 0~3석...
2020.04.15 20:49
[헤럴드pic] 무슨 이야기 나누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선거상황실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이인영 원내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mook@heraldcorp.com
2020.04.15 20:48
[출구조사] 고민정 49.3% vs 오세훈 48.8%…'서울 최대 격전' 광진을
21대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힌 서울 광진을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초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15일 방송 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 후보는 49.3%, 오 후보는 48.8%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양 후보 간 격차는 0.5%포인트다. 광진을은 추...
2020.04.15 20:48
정봉주, "출구조사 결과 당혹스럽다"
정봉주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15일 21대 총선의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적게는 6석에서 많게는 8석까지 예측하고 있었는데, 이에 못 미쳐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출구조사에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10∼11일) 사전투표 내용이 전혀 반영되지 않...
2020.04.15 20:48
[헤럴드pic] 승리의 악수
이해찬-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mook@heraldcorp.com
2020.04.15 20:48
[출구조사]‘현역 대결’ 부산 남구을, 박재호-이언주 1.9%p차 접전
현역의원 사이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부산 남을 지역에서는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언주 미래통합당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지상파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재호 후보는 50.7%, 이언주 후보는 48.8%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는 1.9%포인트(p)로 박 후...
2020.04.15 20:48
[헤럴드pic] 바쁘디 바쁜 이낙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15일 오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발표를 앞두고 한 방송국의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mook@heraldcorp.com
2020.04.15 20:48
[헤럴드pic] 완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15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비롯한 당원들이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상황실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환호하고 있다. 출구조사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이 1당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mook@heraldcorp.com
2020.04.1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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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배째라 집주인과 원수됐습니다” 오늘도 그들은 박터지게 싸운다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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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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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