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사공일 회장, 지방ㆍ중소 무역업계 간단회
사공일(가운데)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8일 경기도 안산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경기도지역 무역업체 25개사와 수출유관기관 5개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무역업계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1.03.02 06:58
LG, 소니에 특허권 침해 소송...PS3 수십만 대 압류
LG전자와 소니가 특허권 분쟁에 휘말렸다. 소니의 인기 비디오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3’가 LG전자의 특허권 침해한 사실이 인정돼 유럽 판매가 중지됐다. LG전자는 최근 네덜란드 헤이그와 덴마크의 법원에 플레이스테이션 3(이하 PS3)가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를 들어 선적을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
2011.03.02 06:56
<르뽀>“중국에선 설렁설렁해도 된다고? ... 중국서 버티려면 국내 못지 않은 선진경영, 기술혁신 필요”
2004년부터 지난해 하반기까지 6년 동안 중국에서 사업을 했던 김 모(48) 씨는 지금도 자주 불면증에 시달린다. 한 코스닥 상장사의 중국법인장(총경리)을 역임했던 그는 현지 근로자들에 의해 몇 일씩 감금됐다 풀려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다른 한국계 투자기업과 달리 한국인 직원과 현지인 직원을 차별하지 않고 4대 ...
2011.03.01 22:19
중동항공, 대한항공의 스카이팀에 합류
대한항공이 주도하는 항공동맹체 스카이팀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중동항공의 스카이팀 가입의향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중동항공 본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재호 대한항공 구주중동지역 본부장과 레오 반 바이크 스카이팀 의장, 모하메드 알 호트 중동항공 사장 등이 참석했다...
2011.03.01 14:12
한국지엠, 쉐보레 브랜드 알리기 박차
한국지엠이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규모 브랜드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쉐보레’ 브랜드 알리기에 본격 나선다.한국지엠은 지난달 7인승 올란도와 글로벌 소형차 아베오, 스포츠 쿠페 카마로 등 신차 세 차종을 연이어 선보인 데 이어 이달에는 경차 스파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준중형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를...
2011.03.01 13:04
미 컨슈머리포트 ‘아반떼, 쏘렌토R’ 최고의 차로 선정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기아자동차 쏘렌토R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차량’에 뽑혔다.컨슈머리포트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발표한 2011년 차급별 최고의 차량 선정 결과를 통해 아반떼가 소형 승용 부문에서, 쏘렌토R가 패밀리 SUV 부문에서 각각 최고 차량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아반떼는 4년 연속, 쏘렌토R는 ...
2011.03.01 13:03
중동 진출 기업 80% “중동은 아직 승산 있는 시장”
중동 지역에서 연일 반정부 시위가 과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중동에 거래처를 두고 있는 국내 기업들 중 대다수인 80% 이상이 현지 사업을 유지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곳 중 1곳은 사업확대까지 검토하고 있어 중동 리스크에 정면 도전하겠다는 자세를 보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동에 진출한 기업 300곳...
2011.03.01 11:24
261마력의 강력한 ‘스포티지R 터보 GDI’ 첫 선
기아자동차는 2일부터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하고 편의 및 안전사양을 대거 보강한 ‘2011 스포티지R’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현대기아차가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한 쎄타 II 2.0 터보 GDI 엔진을 장착한 2011 스포티지R는 동급 최고 수준인 최고출력 261마력, 최대토크 37.2㎏ㆍm의 동력 성능을 낸다. 또 뛰어난...
2011.03.01 11:18
현대차, 올해 벨로스터 1만8000대 한정판매
현대자동차는 이달 출시될 벨로스터를 올해에는 1만8000대만 한정생산ㆍ판매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가격은 1950만~2150만원 선에서 결정하기로 했다.현대차 측은 “한정생산ㆍ판매는 프리미엄 가치를 추구하는 신세대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PYL(Premium Youth Lab)’의 취지에 맞게 ‘소수의 프리미엄’이라는 감...
2011.03.01 11:17
KT-삼성전자, ‘그린 IT시스템’ 글로벌사업 손잡았다
KT와 삼성전자는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IT 업계의 에너지 효율 문제를 해결하는 친환경 ‘그린IT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양사는 지난달 2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그린 IT 시스템 사업 협력’ 조인식을 갖고, 적극적인 투자와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키로 했다. 조...
2011.03.01 11:00
28491
28492
28493
28494
28495
28496
28497
28498
28499
28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