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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취약계층 여성 취업에 7000만원 지원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효성이 취약계층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위해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효성은 2013년부터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여성 가장, 기초수급 대상자, 탈북민, 결혼이민자들이 체계적인 직업훈련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금...
2015.08.18 15:52
[이맹희 빈소]정재계ㆍ학계ㆍ연예계까지…故이맹희 CJ 명예회장에 애도
-장지 결정됐지만, 유족들의 요청으로 비공개폐암으로 타계한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에게 정ㆍ재계 및 학계, 연예계 인사들이 잇따라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범(汎) 삼성가 인사들에 이어 이틀째인 18일에는 각 분야의 인사들이...
2015.08.18 15:47
<인사>한국콜마, 화장품부문 마케팅 부사장 전영홍ㆍ생산 부사장 허용철 씨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화장품부문 마케팅본부 부사장에 전영홍, 생산본부 부사장에 허용철 씨를 각각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부사장은 크라운제과, 삼호F&G, CJ씨푸드 등 식품 유통업계를 거쳐 2014년 소망화장품 대표를 역임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허 부사장은 아모레퍼시픽 대전과 수원공장장을 ...
2015.08.18 15:27
국내 최대 유아박람회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하기스 아기물티슈 참가
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물티슈가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유아박람회인 ‘제 2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더블하트, 그린핑거와 함께 참가한다.이번 베이비페어에는 스킨케어를 표방하며 피부 보습을 강화한 ‘네이처메이드’, ‘프리미어’, ‘퓨어’ 아기물티슈와 외출전용 물티슈 ‘하기스 클...
2015.08.18 15:25
[이맹희 빈소]정재계ㆍ학계ㆍ연예계까지…故이맹희 CJ 명예회장에 애도
폐암으로 타계한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에게 정ㆍ재계 및 학계, 연예계 인사들이 잇따라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범(汎) 삼성가 인사들에 이어 이틀째인 18일에는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방문했다. 구자학 아워홈 회장과 구지은...
2015.08.18 15:11
일양약품, 2200만달러 받고 콜롬비아에 ‘슈펙트’ 수출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2200만달러를 받고 콜롬비아 제약사에 ‘슈펙트’를 수출한다. 18일 이 회사에 따르면, 콜롬비아 바이오파스 사와 슈퍼 백혈병치료제 슈펙트 완제품 및 기술 수출 내용의 텀싯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오파스는 경제적인 약가와 우수한 효능을 확인한 슈펙트를 현지에 출시하기 위해 일양약품과 수차례...
2015.08.18 15:01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호텔 안짓는다”…복합문화허브로 개발
대한항공은 호텔 건설 추진으로 논란이 됐던 서울 중구 송현동 부지를 문화융합센터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송현동에 숙박시설을 건립하는 것은 여러 가지 여건상 사실상 추진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숙박시설을 제외한 문화융합센터 건립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항공은 ...
2015.08.18 14:34
최지성 등 삼성 사장단,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 조문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사장단이 18일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최 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김신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
2015.08.18 14:19
광주피부과에서 제안하는 다이어트 솔루션 ‘스완프로젝트’
사람을 처음 볼 때 보여지는 첫인상은 외모 하나만으로 크게 좌우되기 마련이다. 그 때문인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성실한 생활을 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비만 체형을 가진 사람들은 보여지는 모습만으로 굉장히 게을러 보이고 자기 관리가 안 돼 보이는 사람처럼 느껴지기 십상이다. 이렇게 외모 하나만으로 모든 것...
2015.08.18 14:07
우리 가족의 따뜻한 건강주치의, 광주에는 광주굿모닝병원
TV드라마를 보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 바로 집안 구성원의 누군가가 아프거나 할 경우 주치의에게 가거나 전화를 거는 장면이다. 드라마 속의 그 가족은 자신들의 가족주치의를 완벽하게 신뢰하며, 가족의 건강 상태나 질병 등에 대해서 가장 먼저 상담하고 조언을 구한다.TV드라마의 그런 장면...
2015.08.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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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