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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대전?세종 지역에 IoT 산업 기반 다진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대전 및 세종 지역을 중심으로 IoT(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대전∙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충남대, 건양대, 한국영상대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MoU 체결식에는 최진성 SKT 종합기...
2016.04.26 09:09
구미 전통시장에 새바람 분다…신세계그룹, 53번째 장난감도서관 개설
신세계그룹이 구미 전통시장에 장난감 도서관을 개설, 아이들을 동반한 젊은 고객층의 유입을 늘려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나섰다.신세계는 26일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에 53번째 장난감 도서관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구미 새마을 중앙관’은 전통시장 내에 문을 여는 장난감 도서관으로는 6번째 장...
2016.04.26 09:08
LGU+ 키즈워치 ‘쥬니버토키’, 판매량 1만 대 돌파
LG유플러스의 키즈워치 ‘쥬니버토키’가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쥬니버토키가 지난 23일 기준으로 판매량 1만500대를 기록, 출시 한 달 만에 1만 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쥬니버토키는 음성통화 및 문자, ‘U+키즈’ 앱을 통해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간단한 명령...
2016.04.26 09:01
LS전선, 유럽에서 초고압 케이블 수주 행진
LS전선이 전력 케이블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잇따라 초고압 케이블 공급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LS전선은 경기도 안양 본사에서 덴마크 전력청(Energinet)과 2000만 달러, 우리 돈 약 230억 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덴마크 전력청의 전력망 설치 공사에 케이...
2016.04.26 08:48
한진해운 “용선료 협상 관련 내용 보완해 제출할 것”
한진해운이 채권단에 자율협약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첫 단추를 꿰는게 순조롭지 않다. 채권단은 한진해운이 제출한 경영정상화 방안의 내용이 불충분하다고 판단, 이를 보완해 이번주중 다시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26일 한진해운은 자구안을 최대한 빨리 보완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용선...
2016.04.26 08:47
SK하이닉스, 1분기 5620억원 영업이익...전분기 대비 43% 감소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시장 경쟁에 따른 단가하락으로 다소 부진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미국, 대만 유수 업체들이 모두 적자의 늪에 빠진 가운데서도 5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유지하며 기술과 생산성에서 ‘경쟁력’을 자랑했다.SK하이닉스는 26일 매출액 3조6560억 원, 영업이익 5620억 원, 순이익 4480억 원...
2016.04.26 08:40
30대 그룹 남녀 직원 비율 ‘8:2’…성비불균형 심각
국내 주요 대기업 직원들의 남초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자산순위 상위 30대 기업들을 대상으로(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2015년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직원의 남녀성비를 분석했다.분석 결과 국내 자산순위 상위 30대 그룹 남녀 직원비율 평균은 81대 19로 성비불균형을 보...
2016.04.26 08:20
‘터닝메카드’ 가족 배틀 체험전, 어린이날 개최
완구기업 손오공이 오는 5월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ㆍ건강 박람회’에서 ‘터닝메카드 가족 배틀 체험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기존 테이머 배틀 대회와 달리 부모와 아이가 팀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메인 경기는 부모와 자녀가 2인 1팀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
2016.04.26 07:57
신입사원 10명 중 4명, 어렵게 입사해도 1년 내 퇴사
사상 초유의 취업난을 뚫고 어렵게 취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입사원 10명 중 4명은 입사 1년 내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322개 기업을 대상으로 입사 1년 이내 신입사원 중 자발적 조기퇴사자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53.1%)이 ‘있다’고 답했다. 기업 형태...
2016.04.26 07:42
현대차그룹 다시한번 선긋기 “현대상선 인수 관심없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경영난에 빠져 채권단 자율협약을 진행중인 현대상선과 현대중공업을 인수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는 자동차 관련 산업만 집중해야 글로벌 빅3 완성차 업체로 도약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해운과 조선업 등 구조 조정이 가속화되면서, 인수합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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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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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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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없으니 무조건 좁게 살아라!” 신혼부부 뿔난 0.32㎡ 무슨일이? [부동산360]
공공임대주택 세대원 수 당 면적제한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규정된 면적보다 살짝만 커도 공고에 지원할 수 조차 없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면적 제한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했지만, 그 사이에도 임대주택 공고는 계속 나오고 있어, 실수요자의 불만은 커지는 모양새다.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위치한 남양주A24BL(별가람1-8단지)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모집 공고를 열었다. 이 단지는 44형이 총 네 개 구성으로 나왔는데, 44A·B형은 전용면적이 44.41 ㎡이고 C·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