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이건희 회장 “부하직원 부정 입학시키는 게 더 나빠”...“부정부패 삼성그룹 전체에 퍼져 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제일 나쁜 게 부하직원을 닥달해 부정을 시키는 것”이라며 그룹 임직원들을 강하게 질책했다.이 회장은 9일 삼성 서초사옥 출근길에 기자와 만나 최근 삼성테크윈의 비리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향응도 있고 뇌물도 있고, 저 혼자 (부정을)하는 것도 문제인데 부하를 시켜 부정을 저지르게 하고 이로...
2011.06.09 08:52
‘적합업종’에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까지 중소기업 중복보호 논란
“공공기관이 구매하는 제품은 중소기업끼리만 경쟁해서 조달 계약하도록 하는 제도가 이미 있는데, 여기에 적합업종ㆍ품목까지 얹어주면 너무 심한 대기업 역차별 아닙니까.”“대기업들은 늘 중소기업이 수 십년간 애써 만들어온 시장에 들어와 인수합병으로 순식간에 덩치를 키워버립니다. 늘 그런 식으로 중소기업들은 ...
2011.06.09 08:50
이마트“2020년 매출 60조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비상”
이마트는 오는 2020년까지 총매출 60조원, 영업이익 3조7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유통기업 도약을 다짐하는 ‘Let’s Go 2020’ 비전을 발표했다. 이마트는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신유통업태 진출, 공격적인 해외진출 등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특히 고객증가→이익율 증가→신사업 및 경쟁력 강화로...
2011.06.09 08:36
이건희 “부하직원 부정 입학시키는 게 더 나빠”
이건희 삼성 회장은 “제일 나쁜 게 부하직원을 닥달해 부정을 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9일 삼성 서초사옥 출근길에 기자와 만나 최근 삼성테크윈의 비리와 관련해 이같이 말한 뒤 “저 혼자 (부정을)하는 것도 문제인데, 부하를 시켜 부정을 저지르게 하고 이로인해 부하를 부정에 입학시키는 것이 더 문제”라...
2011.06.09 08:32
충격받은 이건희 “삼성 전체에 부정부패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9일 출근길에서 작심한듯 입을 열었다. 삼성그룹 전반에 부정부패가 퍼져 있다고 지적한 것.이 회장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테크윈에서 우연히 나와 그렇지 삼성 그룹 전체에 부정부패가 퍼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과거 10년간...
2011.06.09 08:32
삼성테크윈, 감사전문가 김철교 부사장 새대표로 내정
삼성은 9일 감사 결과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오창석 삼성테크윈 사장 후임으로 김철교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김철교 부사장은 한양대 통신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지난 1983년 생산기술연구소에 입사한 이후 장비개발을 시작으로 기술기획...
2011.06.09 08:29
<창업이 희망이다>여성창업자들을 위한 맞춤 성공창업아이템 ‘초코아트 홈 공방스쿨링’
여성의 사회진출과 맞물려 창업시장에도 여성 진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그러나 여성창업자들은 남성창업자들에 비해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고 꼼꼼함과 섬세함으로 여러 가지를 고려한 아이템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이런 관점에서 초코아트를 활용한 홈 공방스쿨링’이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수밖에...
2011.06.09 08:21
공정위도 놀란 현대차의 납품가 후려치기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ㆍ기아차와 현대모비스가 협력업체들로부터 납품 단가를 강제로 깎은 혐의를 잡고 조사에 착수했다. 이미 지난 7일 공정위 기업협력국 소속 직원들은 현대ㆍ기아차와 현대모비스의 구매총괄본부를 찾아가 하청업체 납품가격 인하에 대한 조사를 통보, 관련 서류를 확보해 간 것으로 확인됐다.현대ㆍ기...
2011.06.09 08:02
<현장칼럼>사내 어린이집 개원 붐, 번져야 한다
동반성장이다, 적합업종이다, 지치고 힘든 재계 분위기 속에서 지난주엔 모처럼 반가운 뉴스가 연달아 생겼다. 대기업의 ‘어린이 집’ 개원 소식이 바로 그것이다.삼성은 본사 A동 3층에 140명 규모의 어린이집을 추가로 오픈키로 했다. 삼성전자가 있는 C동에 120명 수용 규모의 기존 어린이집을 갖고 있는 삼성은 수요가...
2011.06.09 07:52
美 IT 업계 인재쟁탈전 승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경쟁 업체들 간에 인재 쟁탈전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인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전 직원의 급여를 10% 인상하고 트위터로 이직하려는 제품담당 매니저 2명을 붙잡기 위해 천문학적인 급여를 추가로 제시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2월 인수담당 임원을 규정을 위반했다며 해고했으나 그 임원은...
2011.06.09 07:21
27871
27872
27873
27874
27875
27876
27877
27878
27879
27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인터뷰] 강남만 오르고 우리집은 제자리…대출 조이면 집값 격차 더 커진다[부동산360]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과거 대출이 잘 나오던 저가 지역은 매입이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대출이 잘 나오지 않던 고가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셈이죠” 유튜브와 강연을 비롯해 여러 신문·방송을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아기곰’. 그는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8월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집값이 상승세를 둔화한데는)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심리적 불안이 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