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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글라스로 이웃에 온정을
롯데백화점 안양점은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제 1회 월드 선글라스 페어’를 개최, 유명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할인 판매하며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아르마니 선글라스를 9만9000원, 캘빈클라인 제품을 7만원에 판매하는 등 지난해 이월상품을 정상가보다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011.06.29 08:12
‘옵티머스3D’ㆍ‘레볼루션’, 블록버스터 영화와 공동 마케팅
LG전자가 3D(차원) 지원 스마트폰 ‘옵티머스 3D’, LTE 스마트폰 ‘레볼루션’ 등 전략 스마트폰의 국내외 출시에 맞춰 전세계 블록버스터 영화와 공동 마케팅에 나섰다. LG전자는 헐리우드 화제작 ‘트랜스포머 3’ 개봉에 앞서 28일 저녁 상암 CGV와 압구정 CGV에서 ‘옵티머스 3D와 함께하는 트랜스포머3 시사회’를 개...
2011.06.29 07:57
무협-EUCCK, FTA 해외마케팅 MOU
사공일(왼쪽)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장 마리 위르띠제 주한유럽연합상의(EUCCK) 회장이 오는 7월1일 한-EU FTA 발효에 따른 양국 기업의 한-EU FTA 활용 제고와 해외마케팅 지원 강화를 위해 28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2011.06.29 07:57
전경련, 충남지역 중기에도 경영자문
충남지역 중소기업들에게도 대기업의 경험과 노하우가 전수돼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은 29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양금승 협력센터 소장, 권동열 전경련경영자문단 위원장, 송기균 진흥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
2011.06.29 07:54
통큰 현대기아, 쪼잔한 한국GM?…오디션에 車쏜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각 방송사 프로그램 별로 자동차 업체들이 기증한 부상 차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업체 입장에서는 시청율 높은 프로그램에 자사 차량을 꾸준히 노출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방송사나 우승자 입장에서도 최소 수천만원대인 자동차를 우승 경품으로 받을 수 있...
2011.06.29 07:44
"미국서 태블릿보다 전자책이 인기"...왜?
아이패드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태블릿PC보다 오히려 전자책 단말기가 더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여론조사기관인 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미국 성인의 7%가 애플 아이패드와 모토로라 줌 등 태블릿을 가졌고 6%가 전자책 단말기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태블릿의 인기가 더 높은 듯 했다. 하지만...
2011.06.29 07:23
‘디지털 독해력’ 한국 학생이 세계 1위
세계 각국의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독해력’을 측정한 결과 한국 학생이 1위를 차지했다. 29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각국의 15세 학생의 디지털 독해력을 측정한 결과 한국이 568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뉴질랜드· 호주(537점), 일본(519점), 홍콩(515점)이 뒤를 이었다.이번 테스트는...
2011.06.29 07:06
애플, 아-태지역서 ‘대박’...수익 2991% 증가
애플의 이익이 지난 5년 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무려 299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금융투자 자문 웹사이트 운영사인 모틀리풀의 애널리스트 에릭 블리커는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고 28일 미 경제전문지 포춘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2005년 미국내 애플의 매출 비중은 59%, 해외 매출은 41%였으...
2011.06.29 06:56
CJ그룹 “대한통운을 아시아대표 물류기업으로 육성하겠다”…“인수 이후 재무안정성 이상 없다”자금 조달 자신
CJ그룹이 대한통운을 먹었다. CJ그룹은 대한통운을 아시아 대표 물류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각오다. CJ그룹은 28일 대한통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 “매각 주간사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결정은 CJ와 대한통운 모두에게 윈윈하는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CJ는 “그룹내 물류회사인...
2011.06.28 18:11
벤처기업協 ‘2011 전력ㆍ에너지-IT 기술 비즈라운드’ 성황리에 개최
벤처기업협회가 28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 ‘전력ㆍ에너지-IT 기술 비즈라운드’가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17개 IT중소기업이 전시 및 솔루션 발표를 통해 수요자에게 해당 IT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전력 및 에너지 분야 IT기술 트렌드 및 추진사업 등을 소개하는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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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