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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내비 미러링솔루션 ‘카링크’ 터키 진출
유브릿지, 중동 유럽 이어 해외시장 확대IT벤처 유브릿지(대표 이병주)는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간 풀미러링을 제공하는 ‘카링크(Car Link)’로 터키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카링크는 현대자동차의 터키향 수출차량인 투산의 PIO(Port Installed Option) 내비게이션 제품에 장착이 된다. 스마트폰 화면을 차량의 내...
2015.07.22 18:33
벽산, 제1회 중견기업인의 날 산업부장관표창 수상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에 특화된 건축자재 생산 통해 모범 경영 활동 인정-프로핏 센터 시스템, 식스시그마 등 경영 혁신 활동으로 3개년 매출 증대 이뤄[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벽산(대표 김성식)이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1회 중견기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김성식 벽산 대표...
2015.07.22 18:32
“저성장의 시대, 국가 선진화를 향한 통찰을 배우다” 대한상의, 역대 최대규모 제주포럼 개막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규제개혁, 노동시장 선진화, 서비스산업 발전 등 장기 과제 흔들림없이 추진돼야” 지난 1974년 첫걸음을 내디딘 대한상공회의소의 ‘제주포럼(2008년 최고경영자대학에서 제주포럼으로 행사명 변경)’이 40번째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특히 올해 제주포럼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700여명의 기업인이 참...
2015.07.22 18:09
현대重 금융사 재편…선물업 등 영역확대
현대중공업이 금융 계열사 재편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중공업그룹의 금융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현대기업금융이 보유한 현대선물 지분 65.2%를 취득하기로 의결했다.하이투자증권은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시너지 발생과 영업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취득 주식 수는 3백만주이며 취득 금...
2015.07.22 16:59
청강문화산업대학교-다음카카오 2015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 개최
총 상금 2천만 원 규모, 8개 부문에 누구나 참여 가능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다음카카오와 함께 ‘2015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7월 1일(수)부터 8월 10일(월)까지 진행되며 성별과 나이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만화와 애니메이션 중심이었던 기존 대학공모전과 달리 ▲만화 ▲애...
2015.07.22 15:54
LG생활건강 베비언스, 구더기 액상분유 오명 벗었다
식약처 확인 결과 소비단계서 혼입됐을 것식품의약품안전처는 LG생활건강 베비언스 제품에서 발견된 이물이 제조/유통단계가 아닌 소비단계에서 혼입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론을 내렸다.식약처는 "제조단계 조사에서 내용물은 원료 배합공정부터 무균 충전공정까지 80~100mesh의 여과망을 통해 7~8차례의 여과공정을 ...
2015.07.22 15:52
유한킴벌리가 선보인 하기스 여름기저귀, 엄마들 사이 인기 폭발
본격적인 여름 더위와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유한킴벌리’가 금년 5월 여름 한정판 기저귀로 첫 선을 보인 ‘하기스 숨;쉬는썸머기저귀’와 ‘썸머팬티’가 인기를 끌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출시 첫 달인 5월에 이어 6월에도 목표를 200% 초과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수요가 증...
2015.07.22 15:51
방학 맞은 젊은층… IT기기 구매에 나선다.
20대가 가장 많이 선호하는 제품, 노트북으로 드러나노트북과 태블릿 PC는 시장 점유율을 두고 경쟁하는 제품군이다. 다만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우세보다는 양쪽을 모두 이용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재미있는 결과가 있다. 노트북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이들은 어떤 연령대일까.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2015.07.22 15:48
순정보다 성능 뛰어난 車통풍시트 등장
자동차를 출고할 때보다 사제(?)제품의 성능이 더 뛰어난 경우가 많다. 후방카메라의 화질은 CMOS급으로 순정보다 사제가 더 화질이 뛰어나고 선명하다. 오디오나 내비게이션도 순정보다 사제 매립이 더 우수하다. 가격도 사제제품이 순정보다 절반수준으로 더 합리적이다.여름에 주로 사용하는 통풍시트 옵션은 따로 추가할...
2015.07.22 15:42
<생생코스피>신한지주, 2분기 영업익 8857.1억 전년비 17.52%↑
신한금융지주는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8857억1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52%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매출액은 7조3227억원으로 7.5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113억900만원으로 16.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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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