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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M&A, 대기업 혁신·벤처 글로벌화 이끈다”
이민화 교수 “개방혁신장터役 ‘기술거래소’ 부활시켜라” 정준 벤협회장 “창조경제센터, 벤처-대기업 연결창구 돼야” “창업벤처 글로벌화는 ‘상생형 M&A’ 활성화에 달렸다. 상생형 M&A는 대기업에는 혁신을, 벤처기업에는 글로벌화를, 투자가에게는 회수시장을 주는 1석3조의 대안이다.”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 서...
2015.09.23 10:36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 이주민ㆍ임직원 가족과 따뜻한 한가위 정 나눠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은 지난 22일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구로구 가리봉동의 사회복지단체 ‘지구촌사랑나눔’을 찾아 이주민 가정 아동들과 다문화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김 사장은 몽골, 필리핀, 콩고 출신 아동들이 꾸민 부스를 관람하고 각 나라의 전통음식과 놀이를 체험했다. 또 전통문화 퀴즈대회...
2015.09.23 10:35
KT 미래혁신 키워드는 ‘ICT 융합’과 ‘지능형 기가 인프라’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KT 황창규 회장은 23일 서울 세종로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미래전략 발표 간담회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과 “지능형 기가 인프라”를 강조했다. 단순한 통신 기업을 넘어 ICT와 산업 전 부문을 아우르는 융합 기술로 미래성장을 이끄는 혁신기업이 되겠다는 선언이다. 황 회장은 “미래...
2015.09.23 10:31
[단독]조선 빅3 해양플랜트 되살리기 손잡았다… MOU 체결
- 오일메이저 10곳과 조선빅3 MOU 체결- 족장 등 포함한 안전규격 표준화 합의 - 해양플랜트 손실 막기위한 공조 첫발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글로벌오일메이저와 빅3 조선업체가 해양플랜트의 대규모 손실을 막고 효자사업으로 되살리기 위해 손잡았다. 조선업계가 수조원대 적자 진원지로 꼽히는 해양플랜트의 표준규격...
2015.09.23 10:31
KT 황창규 회장, “2020년까지 ICT 융합 미래사업에 13조 투자, 5조 매출”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국내 최대 통신기업 KT가 차세대 네트워크(5G)를 기반으로 하는 지능형 기가 인프라와 에너지ㆍ자율주행ㆍ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미래성장사업에 2020년까지 총 13조원을 투자한다. 향후 5년 내에 ICT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2조원을 포함한 총 5조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
2015.09.23 10:31
동부하이텍, 신디론 14% 일시 상환 첫 발…“향후 캐파증설도 문제없다”
동부하이텍이 유휴자산 매각 및 부채상환을 통한 매각가치 높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동부하이텍이 유휴자산 매각 및 부채상환을 통한 매각가치 높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동부하이텍은 경기도 부천공장 총 용지 9만3726㎡(약 2만8352평) 중 41%에 해당하는 3만8906㎡(약 1만1769평)를 소백건설 컨소시엄에 매각한다...
2015.09.23 10:30
효성그룹 국군의 날 묘역 정화활동 봉사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효성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23일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효성 서울 본사 임직원들과 사내 봉사단체인 효성나눔봉사단은 이날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2015.09.23 10:29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서 ‘1억2000만인시 무재해’ 대기록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 샤이바(Shaybah) 가스ㆍ오일 프로젝트 현장에서 무재해 1억2000만 인시(人時)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인시는 한 사람이 1시간 동안 일한 양을 나타내는 말로, 1억2000만 인시 무재해는 총 1만명의 근로자가 하루 10시간씩 3년간 단 한 건의 재해도 없이 일했다는 뜻이다.특히 삼성엔지니어링은 ...
2015.09.23 10:23
축제가 성토의 장으로…미래부 ‘단통법 1주년 이벤트’ 비난 쇄도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21일 페이스북에 게시한 ‘단말기유통법 시행 1주년 맞이 이벤트’가 당초 취지와 다르게 성토와 비난을 뒤집어쓰고 있다. 22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엔 해당 이벤트에 미래부 직원이 자화자찬식의 댓글 작업에 참여했다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다. [사진출처=페이스북 미...
2015.09.23 10:04
자궁근종 수술해도 괜찮아? 절개 없는 비수술 하이푸가 답!
Hybrid 융합수술, 하이푸에 복강경 자궁경을 결합함으로써 하이푸 한계 극복!한 외화에서 남자 주인공은 강연 중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라는 대사를 읊는다. 이 대사는 이후 해당 영화의 명대사로 꼽히기도 했다. 조금은 다른 의미로 적용되겠지만 이 대사를 여성건강에 적용해 본다면 어떨까.여성에게서 발생하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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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