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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오픈이노베이션형 신약개발 본격화
SK케미칼(대표 전광현)이 개방형 혁신전략을 통해 신약개발을 본격화 한다. 이 회사는 기존 별동조직 형태로 운영하던 ‘오픈 R&D TF’를 정규조직인 ‘오픈이노베이션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팀은 연구개발센터 산하 정규조직으로 편성돼...
2022.01.19 08:49
거래액 2조 넘긴 무신사, 2월 아울렛 오픈…“365일 최대 90% 할인”
무신사가 엄선된 브랜드 상품을 모아 최대 90%까지 가격을 상시 할인하는 ‘무신사 아울렛’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 19일 무신사에 따르면 오는 2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무신사 스토어 내에 전문관 형태로 아울렛 서비스가 개시된다. 전문관은 명품, 뷰티, 골프 등 특정 패션 카테고리에 특화된 서비스로 무신...
2022.01.19 08:48
롯데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 ‘자산매니저’ 오픈
롯데카드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인 ‘자산매니저’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카드 자산매니저는 고객 자산 및 지출 분석, 맞춤 카드·보험·대출 상품 추천, 고객 소비패턴 기반 개인화 콘텐츠 추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2022.01.19 08:47
‘호랑이해엔 곶감’…롯데百, 곶감 매출 132% 증가
우리나라 전통 설화인 ‘호랑이와 곶감’의 영향으로 대표적인 호랑이 관련 상품으로 꼽히는 곶감이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를 맞아 설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설 사전 예약 판매 기간 중 곶감의 매출은 전년 대비 132% 늘었고, 본 판매 ...
2022.01.19 08:35
한미반도체, 4분기 영업익 357억…전년비 149.9% ↑
[헤럴드경제=증권부]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56억8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9.9%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16억4400만원으로 30.4%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2.01.19 08:33
HSD엔진, 대우조선해양과 683억 규모 선박용 엔진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HSD엔진은 대우조선해양과 선박용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83억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8.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2월 5일까지다.
2022.01.19 08:30
상폐위기 신라젠, 항암제 '펙사벡' 임상은 어떻게?
1년 8개월 동안 주권거래가 정지됐던 신라젠의 상장 폐지가 결정되면서 진행 중이던 임상시험도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다만 신라젠 측은 “상폐와 사업은 별개의 문제”라며 임상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사건에 이어 신라젠의 상폐 가능성이 높아지...
2022.01.19 08:25
SSLabCom, 위시미디어와 MOU…광고·홍보 컨설팅 협력
SSLabCom이 최근 위시미디어와 광고·홍보 및 컨설팅 분야 업무 협력 등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 사는 고객사들의 광고·홍보, 컨설팅 등 관련 업무에 있어 다양한 지원 및 업무 협력을 진행한다. SSLabCom의 홍보 및 위기관리 컨설팅과 위시미디...
2022.01.19 08:22
세븐일레븐, 무빙과 전기 이륜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약
가까운 편의점에서 전기 이륜차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게 된다. 세븐일레븐은 이륜차 공유 플랫폼 ‘무빙(MOOVING)’과 함께 ‘전기 이륜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빙은 친환경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공유...
2022.01.19 08:07
호반그룹, 우수협력업체 100여곳에 경영안정자금 130억원 지원
호반그룹은 우수협력업체 100여개사에 총 130억원 규모의 경영안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2배로 늘렸다.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 분야 협력사 지원도 확대했다. 호반그룹은 4년간 상생협력기금 650억원을 조성하는 ...
2022.01.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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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