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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덴티움, 4분기 영업익 273억…전년비 57.6% ↑
[헤럴드경제=증권부] 덴티움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3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6%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51억300만원으로 26.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96억4300만원으로 7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3.02 16:19
성창오토텍, 지난해 영업익 45억…전년비 478.1% ↑
[헤럴드경제=증권부] 성창오토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4억9082만원으로 전년대비 478.1%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45억7859만원으로 15.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46억2581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3.02 16:16
호전실업,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호전실업은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5%이며 배당금총액은 22억3300만원이다.
2022.03.02 16:14
미원상사,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미원상사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25%이며 배당금총액은 24억7500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4월 14일이다.
2022.03.02 16:14
호전실업, 지난해 영업익 207억…전년비 1242.6% ↑
[헤럴드경제=증권부] 호전실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6억6289만원으로 전년대비 1242.6%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49억255만원으로 17.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25억6232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3.02 16:13
바이넥스, 지난해 영업익 131억…전년비 18.8% ↓
[헤럴드경제=증권부] 바이넥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1억855만원으로 전년대비 18.78%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43억9928만원으로 1.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90억3020만원으로 199.7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3.02 16:11
한솔제지, ESG 회사채 수요예측서 3배 이상 자금 몰려
한솔제지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3배 이상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인 2년물 200억원 모집에 870억원, 3년물 300억원 모집에 950억원을 받아 총 500억원 모집에 182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한솔제지는 마이너스(-) 40베...
2022.03.02 16:05
삼목에스폼, 지난해 영업익 106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삼목에스폼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6억3956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58억752만원으로 85.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56억17만원으로 211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3.02 16:04
인피니트헬스케어, 지난해 영업익 74억…전년비 1.8% ↑
[헤럴드경제=증권부]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4억1733만원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1억6994만원으로 1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26억4174만원으로 239.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3.02 16:00
[2월 완성차 실적] 르노삼성차, 1만1513대 판매…QM6·XM3 실적 견인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월 총 1만1513대(내수 3718대·수출 7795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8% 증가한 규모다.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QM6’는 같은 기간 1% 증가한 2142대를 판매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
2022.03.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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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